순전히 하나의 음악 청취자로써 팬으로써만 접했기에
그가 주변사람을 괴롭히고 트위터로 불링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것에대해서
흐린눈으로 보고 예술가니까 그런거야 아프니까 그런거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슬슬 일련의 행보와 신곡들을 접하다보면
칸예가 과거에 보여줬던 화려한 유산조차도 이제 듣기싫어지고 부정하고싶은 충동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콘서트 빠다리난것도 개인적으로 쿠팡보다 칸예한테 더 열받는것이
이사람 얼마나 안하무인으로 자기멋대로 행동하면 지금에와서 스타디움규모의 공연을 주최측에서 이렇게 임박해서 취소하겠습니까 ?
이제 과거의 kanye west는 죽었다고 생각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다 지금은 괴물인격의 ye라는 사람만 남아있는듯
전 hh같은거 아니면 칸예 음악 듣는 것도, 공연도 굳이 취소되길 바라진 않았는데 취소되고 쿠팡이 더 욕먹는거 보니까 어이가 털리네요.. 논란 감수하고 섭외 했으면 취소하면 안 되지 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ㅋㅋㅋ
쿠팡도 밉지만 모든 원인은 예한테 있다는거
취소되서 정말 다행..
전 hh같은거 아니면 칸예 음악 듣는 것도, 공연도 굳이 취소되길 바라진 않았는데 취소되고 쿠팡이 더 욕먹는거 보니까 어이가 털리네요.. 논란 감수하고 섭외 했으면 취소하면 안 되지 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ㅋㅋㅋ
fuck adidas때는 칸예편에서 신나게 외쳐줬지면 이제는 아디다스가 이해될지경임 어떻게 일을 이따위로 자기멋대로 하는지
칸예가 항상 하는말이 나는 자본의 노예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그럼 같이 일하는 협업자들은 칸예의 노예입니까?
요즘의 ye는 너무 모순덩어리 같아요..ㅋㅋㅋ 자유를 외치지만 자유를 억압한 자를 숭배하고..
진짜 맞는 말
다 칸예 본인이 자초한 일
쿠팡도 밉지만 모든 원인은 예한테 있다는거
취소되서 정말 다행..
솔직히 보러가려고 하셨던 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취소 공지 뜨고 안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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