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하네요 ? 래퍼들이 많이 피는 대마초는 술에 비해 암것도 아닙니다
매년 술로 죽는 사람이 300만명이 되요 대마초는 없습니다
툭하면 술먹고 폭행 , 살인 , 등등 술이 엄청나게 안좋은데 왜이래 한국은 술에 대해 관대하고 래퍼들이 대마초 하나만 피면 물어뜯어 죽이나요?
대마초 게이트 이론도 정말 어이없네요 대마초를 하고 더 쎈 마약을 찾는다? 어릴때 총게임하면 사람 총으로 쏘고 그러나요? 오히려 게이트이론 따질거면 술에 더 적합합니다
술은 온갖 화학물질 들어갔습니다 . 대마초는 그냥 풀떼기입니다 여기서부터 많이 나뉘죠
대마초 피고 환각 ? 없습니다 정부가 만들어논 세뇌식 시스템이죠 오히려 환각은 술이 더 쎕니다
뭐 여기에 어떤 댓글이 달릴지 뻔히 아는데 술 마시는거에 대해 너무 관대하는게 안타깝네요 욕하실거면 하세요
선생님 술이 더 나쁘다고 해서 대마초가 안 나쁜 건 아닙니다
정신을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킁 유행 직후에 급식들 대마 옹호하는 글 보고 좀 어지러웠는데 ptsd오네
밤에 킁이나 디톡스를 좀 감명깊게 들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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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대하다는 부분에는 동의하는데 대마초가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는 공감할 수 없구요. 기본적으로 대마가 약한 마약이든 강한 마약이든 마약류로 분류되는 것은 사실이고 또 국가에서 금지하고 있는데도 그게 약하다는 이유로 법을 당연시 어겨도 되는건 아닙니다. 원하시면 대마를 합법화 하자는 움직임을 일으켜 법을 바꾼 뒤에 마구 피든 말든 하는건 상관없는데 그 이전에는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피시면 안됩니다. 법치주의 국가인데 법을 어기면 처벌 받고 비난 받는게 당연한겁니다. 악법이라고 하실 수 있겠으나 악법이니까 그냥 어겨도 되는게 아니라 악법이니 법 개정을 하자고 해야하는게 올바른 목소리라고 봅니다. 애초에 국민 대다수는 대마를 규제하는 법을 악법이라고 생각도 안할 가능성이 크구요.
그리고 술에는 온갖 화학물질 어쩌고 쓰신 부분은 그냥 전적으로 뇌피셜을 쓰신 것 같습니다. 물론 파는 주류 제품에는 대체당도 들어가고 했으니 화학물질을 인위적으로 삽입하기야 했겠지만 말하고자 하는 골자는 대체당 같은게 아닐테니까 말씀드리자면 알코올이든 대마에서 효과를 일으키는 물질이든 둘다 결국 향정신성 화학물질입니다. 그냥 풀떼기라고 하시는데 그게 그냥 풀떼기면 왜 핍니까? 그냥 풀떼기가 아니니까 피는겁니다. 환각이 뭐가 더 세다, 없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게 정신에 영향을 주는 물질이고 어느 정도의 중독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마약류로 분류하는건데 그게 아예 없다고 주장하시는거면 그걸 왜 피고자 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술도 좋아하고 담배도 한때 폈지만 얘네도 확실히 마약입니다. 대마가 술과 담배보다 약하다고 해서 마약류가 아닌게 아니라 흔히 섭취하는 술과 담배도 심지어는 커피까지도 그냥 마약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것들은 모두 향정신성을 띠고 있어서 어느 정도의 중독성과 의존성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다만 커피의 경우 해악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담배는 주변에 피해를 주긴 하나 이게 하이가 거의 없거나 순간적으로만 작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할 위험은 적고 술은 해악이 확실하나 역사가 너무 오래돼서 인간 역사와 함께 뿌리내려서 쉬이 없애지 못하는게 문제인거죠.
사실 대마도 술 만큼이나 역사가 오래된 마약이지만 한국에서는 여러 정치적 상황을 거치다 보니 없어져서 현재 큰 문제가 벌어지고 있지 않은게 사실이죠. 환각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마도 충분히 몸을 느슨하게 만들어 음주운전과 같은 술을 마셨을때와 유사한 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합법화 된다면 술, 담배와 더불어 문제를 일으키면 일으켰지 엄청난 득이 있다고 보이진 않네요.
덧붙이자면 제 생각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만 먹는 문화가 확실히 자리 잡은 것 같더라구요. 이게 곧 술을 소비하는 인구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고 장기적으로 보면 술도 언젠가 이 사회에서 마약으로 분류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술은 음식 문화와도 엮여 있어서 딱 어느 순간부터 없어지고 이런 건 힘들 수도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어쨌건 주류를 섭취하는 인구가 줄 것이라고 보고 술이 일으키는 폐해가 줄어서 굳이 규제를 할 필요성 조차 없어지거나 혹은 이후에도 술의 해악이 여전히 심각하다면 술을 섭취하는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는 다른 마약류처럼 국가에서 관리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선생님 술이 더 나쁘다고 해서 대마초가 안 나쁜 건 아닙니다
정신을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시는거에요? 무슨 일 있었어요?
밤에 킁이나 디톡스를 좀 감명깊게 들으신듯
뭐 맞을순있는데 이런건 대마초도 충분히 해보고나서야 할말이라
ㅋㅋㅋㅋㅋ
섹스
ㅋㅋㅋㅋ 메신저 공격 같긴 한데 어리시죠?
킁 유행 직후에 급식들 대마 옹호하는 글 보고 좀 어지러웠는데 ptsd오네
술담배대마다병신
남자니께...
대마해봄?
대마초를 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욕하는게 아님
법이 정해져있는 국가에서 법을 어기고 자기 욕구를 위해 행동한 것이 잘못됐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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