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폼에서도 라이브못한다 댓글이 지워지지가 않는데
갠적 지금으로도 이미 충분하다고보는데
딜러버리는 애초에 멈블이라 의미없고 발성도 괜찮은거같고 호흡도 막 딸리진않는거같은데 호응유도도 잘하고
AR떡칠이라는데 애초에 KCTAPE이랑 KFLIP은 더블링 떡칠이라 AR 다 빼면 진짜 심심할듯
사람들은 대체 어떤 폼을 원하는 걸까 싶음
이거 2:51 더블링 치는거보면 지림
https://www.youtube.com/watch?v=VO0sSsgKrqY&t
진지하게 라이브 못한다고 까는사람들 태반은 붕붕 이후로 식케이 무대 본적 없을거같은데
저도 그생각이긴함 요새 공연에 식케이가 빠지질않는데 그냥 눈 귀 틀어막고 암튼 못해 하는걸지도
저도 식케이 라이브 못한다는 사람들은 옛날 무대만 보고 그러는거 같네요 (아니면 그냥 오토튠 라이브나 AR 까는걸 인정 안한다거나?)
지금은 상당히 괜찮아졌고 최근에도 식케이가 라이브를 못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긴 합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주목도가 높던 시절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제가 지금까지 봤던 어떤 가수들보다도
최악의 라이브 실력이라고 할 만큼 저점이 너무나도 낮긴 했습니다.
그런 모습에서 힙합 자체에 주목도가 떨어진 지금의 식케이의 모습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팬 분들이나
아직까지 힙합을 즐기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나아진 식케이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잣대가 높을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거기에 기존에도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아직 오토튠이나 AR을 통한 라이브는 이질적이게 들리는게 큰 점도 있다고 보고요.
그렇다면 흔히 말하는 억까를 제외하고 식케이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지가 않을것인가 하면 옛날 얘기를 꺼내볼게요.
예전에는 일리네어 레코즈 초창기 시절에 도끼랑 빈지노는 랩은 잘하지만 라이브는 별로 못 한다는 얘기도 많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쇼미가 흥행할동안 실력이 오르고 지금은 스튜디오에서나 라이브 무대에서나 다 잘하는 사람들로 기억되고 있잖아요?
결국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시간이 해결해 줄 과제라고 봅니다.
식케이 라이브 못한다는 놈들에게 군대 들어가기전에 찍은 딩고 킬링벌스 보여주고 싶음 ㅋㅋㅋ
윗댓처럼 99.9% 확률로 붕붕 라이브 이후로 아예 안본놈들인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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