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츠키는 쌉명반인듯

와방금그생각했는데

노비츠키>>2426

커하

Lifeslike>>2426>노비츠키>waveslike>12

곧 여름이 온다. 잔뜩 들어야지

2426은 유기성보다는 타이틀인 곡들만 전부 집어넣은 느낌이라 앨범보다는 그냥 좋은 곡들 모음집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노비츠키는 가끔씩 톡톡 박아주는 2426스타일에 예술같은 가사들과 유기성 등등을 완벽하게 섞어서 진짜 예술작품 같았음 오히려 가사들 대부분이 의미있는 것보다 사운드적인 부분에 치중되는 방식이다 보니까 2426느낌의 문장들이 나왔을때 훨씬 더 와닿기도 함 훨씬 사운드 적으로 성장한 느낌 그래도 최고는 제지팩트

빈지노 단독 커리어의 유일한 명반이자 10년대 이후 압도적 탑3에도 넉넉히 들어가는 앨범

노>LL>>>2426

요즘엔 LIfeslike보다 노비츠키가 더 명반이라고 생각함

24년도에 ebs 스페이스공감이 명반100 뽑을때도 힙합은 노비츠키,누에킁,language,Remapping The Human Soul,가리온,heavy bass 이렇게 있더라

개인적으로 국힙 goat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빈지노야 원체 완벽에 가까운 래퍼였지만

래퍼 커리어에 있어 부족했던 마지막 한 피스까지

노비츠키의 드랍으로 완벽하게 채워버린 느낌이죠.

갠적으로 노비츠키>lifes like=waves like>12=24:26

모든앨범이 완벽해요 청춘의 서사..

노비츠키가 그 서사의 방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