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에라가 참 신기하긴했음

그 때 인디고는 ㄹㅇ 뭘 해도 되던 시절

이런걸보면 기세라는게 있긴한가봄

머리가 띵

그 특유 급식바이브를 잘 캐치한듯

flex가 이런 바이브의 대표명사

이렇게 힙합 트랙이 차트 먹는 거 보고 음악 시작한 분들은 지금 아찔할 듯.

우리끼리 띵곡 인생곡 해봤자...차트 100위 밖...ㅜ 좋은 곡은 많은데 대중들의 관심이 없네요

그랫는데 탈주다하고 회사부채는 쌓이는거보면 참.. 아쉬움

위 저스트 고 인디 고 사시사철 어디든

비하하는게 아니라 딱 급식감성 이었다고 생각함

그때는 대기업 자본도 힙합에 많이 투자됐죠

돈이 잘 도니까 아티스트들도 동기부여가 잘 되고

아무래도 유행이라는게 자본으로 때리는 만큼 올라가는 것도 있는 듯

힙합의 유행과 함께 딩고라는 미디어 덕분이죠

근데 뭐 꼭 대중이 알아줘야되는것도 아니고

좋은 힙합곡은 계속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 그걸로 된듯

그 당시 라인업 한 명 한 명 스타성이 다 쩔긴 했음

스윙스가 영업을 잘했지.

스티브잡스가 왜 빠른지 아세요?

끝까지 갔기 때문이에여 감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