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 몇년간 국힙씬에 실체없이 떠돌던 '한국적인 멋'에 대한 논의를 국내 명곡들 샘플링으로 제대로 보여줌.
2. 에픽, VJ, 오케이션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곡을 활용해서 레이지 장르에 거부감이 있거나 잘 못듣던 과거 힙합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신과 구의 연결고리를 만듬.
휘민은 그루비룸 커리어 + 모쉬핏 커리어 합치면 이미 레전드 프로듀서 반열에 오른거 같음. 아마도 뒷세대에서는 코쿤, 제이키드먼, 노창, 프랭크랑 같이 2010년대 중후반 시작된 국힙 골든에라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로 가장 먼저 거론될 것.
1,2번 ㄹㅇ 백번공감ㅁ
VJ곡 활용이 ㄹㅇ 눈물남
2번이 ㄹㅇ 들으면서 미쳤나 소리 나올정도로 좋은 포인트였음
갠적으로 20년대 국힙앨범들로 따져봐도 최상위권
한국적인 멋은 stb미만 잡임ㅋ
9번 트랙 샘플링은 왜 했는지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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