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Rainymatic2025.03.29 08:48조회 수 1116댓글 14
팬 되게 많았을거 같은데
화나는 요즘 힙합 팬만 아는 수준인거 같고
단순히 시간이 지나서 인지도가 줄어든건지
아니면 그때부터 언더씬에서만 유명했던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해요
지금 식케이 인기의 5배?
거의 원탑이었고 언더 레이블 중엔 비빌 수 있는 회사가 없었음
당시 힙합씬은 많이 좁아서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
언더 힙합팬들에게선 그래도 원탑
일반 사람들은 잘 몰랐음, 그나마 무브먼트정도만 알고
애초에 힙합팬이 적긴 했는데
그중에서도 탑급
쓸데없이 몇명 나와서 빅딜 vs 솔컴 하긴 했는데
그냥 그때 당시 기준이 소울컴퍼니였음
멤버수도 지금 ap처럼(창립때X) 많았는디
1명1명이 다 인기도많았고요
그당시는 언더 오버 얘기할때니까 언더그라운드 한정 그냥 한국힙합 그 자체였음.솔컴 마지막 공연이었긴하지만 힙합 공연 보는데 사람 그렇게 많이 우는거 본 것도 처음이자 마지막임.
당시엔 공연에 700명 들어가면 아이돌 그룹 안 부러운 시대였어요
힙합이 내 삶을 구한 구세주라면 솔컴은 수호천사
마지막 콘서트때 2000석 규모였던가.. 10분만에 매진됐던게 기억나네요
언더인데도 힙합 안다는 10대들에겐 오버 쪽 힙합 뮤지션들이랑 인지도가 비슷비슷했고 노래방에도 곡이 수록되어 있을 정도였음.
언더에서의 인기랑 지분율은 한창 잘 나가던 유명 레이블들 전성기보다 더 굉장했죠
인구수의 차이만 보면 그런 회사들이랑 격차가 상당하겠지만 단 하나의 회사에 그렇게나 이목에 쏠리는 경우는
시대적인 배경도 크겠지만 앞으로도 없을거 같아요
솔컴없으면 국힙 발전 못 했음
세대순이면 이정도 될듯
빅딜 솔컴 지기펠라즈
저스트뮤직 일리네어 하이라이트 aomg
인디고 엠비션 하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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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요
지금 식케이 인기의 5배?
거의 원탑이었고 언더 레이블 중엔 비빌 수 있는 회사가 없었음
당시 힙합씬은 많이 좁아서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
언더 힙합팬들에게선 그래도 원탑
일반 사람들은 잘 몰랐음, 그나마 무브먼트정도만 알고
애초에 힙합팬이 적긴 했는데
그중에서도 탑급
쓸데없이 몇명 나와서 빅딜 vs 솔컴 하긴 했는데
그냥 그때 당시 기준이 소울컴퍼니였음
멤버수도 지금 ap처럼(창립때X) 많았는디
1명1명이 다 인기도많았고요
그당시는 언더 오버 얘기할때니까 언더그라운드 한정 그냥 한국힙합 그 자체였음.솔컴 마지막 공연이었긴하지만 힙합 공연 보는데 사람 그렇게 많이 우는거 본 것도 처음이자 마지막임.
당시엔 공연에 700명 들어가면 아이돌 그룹 안 부러운 시대였어요
힙합이 내 삶을 구한 구세주라면 솔컴은 수호천사
마지막 콘서트때 2000석 규모였던가.. 10분만에 매진됐던게 기억나네요
언더인데도 힙합 안다는 10대들에겐 오버 쪽 힙합 뮤지션들이랑 인지도가 비슷비슷했고 노래방에도 곡이 수록되어 있을 정도였음.
언더에서의 인기랑 지분율은 한창 잘 나가던 유명 레이블들 전성기보다 더 굉장했죠
인구수의 차이만 보면 그런 회사들이랑 격차가 상당하겠지만 단 하나의 회사에 그렇게나 이목에 쏠리는 경우는
시대적인 배경도 크겠지만 앞으로도 없을거 같아요
솔컴없으면 국힙 발전 못 했음
세대순이면 이정도 될듯
빅딜 솔컴 지기펠라즈
저스트뮤직 일리네어 하이라이트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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