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Hosam애초에 장르 시초도 그렇고
이름조차 "골반 튕기기"인 장르에서
그놈의 사회 문제 타령하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물론 힙합이라는 문화를 통해 사회를 비판하는 건 훌륭한 일이라면 훌륭한 일이겠죠,
본인의 재능을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다는데 사용했으니
하지만 간혹 가다가 논란 터지거나 큰 일 생기면
래퍼들 보고 왜 이거 관련된 노래 안 내냐 하시는 분들
ㄹㅇ 이해가 안 갑니다.
유튜브 쇼츠 보는데 댓글에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불가항력으로메꿔
Alonso2000
왕의존재
LESLES
원래 특정분야를 잘모르는사람들이 가장대표적이지만 지엽적인 이미지만가지고 매도하는겁니다. 그게 좋은방향이든 나쁜방향이든 결국잘못된건 매한가지니 잘아는사람들은 답답하기마련이죠. 힙합뿐만아니라 모든분야(장르,학문,인종,연령,성별 등등)가 겪는것이니 뭐... 감당하셔야죠.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가사에 의미를 부여시키고 사회 비판하는 랩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결국 "힙합"이라는 틀 자체를 두고 보았을 땐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것도 그렇게 깊게알아볼만큼의 관심과애정이 있기에 가능한겁니다.
제가생각하는 가장좋은방법은 어차피 그들의시선을 단기적으로 고치고바꾸는건 불가능하기때문에, 나부터 다른분야를볼때 열린마음으로 다가가는겁니다. 내가 잘모르는 분야를 단적인 예들만보고 속단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면서 나부터바뀌면 됩니다.
골반 튕기기ㅋㅋㅋㅋㅋ
맞네요
소신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발언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통 비판이니 뭐니 얘기하긴 하죠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할것도 아니면서 왜 남보고 그걸 시키는지 모르겠음
비판이 하고 싶으면 본인이 하던가ㅋㅋ
한국에선 저항의 상징인 서태지가 랩 비스무리한걸 처음 가져와서...
힙합이 다른 장르보다 좀 더 거침없이
가사로 할 말 다하는데
리스너나 대중 입장에서
그런 요구? 의견 낼 수도 있는거죠.
저도 그런 거침없이 말할 권리나 언어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단지 간혹 가다가 그게 의무라는 것처럼 말하는 이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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