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흑인들이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 어떤 인종도 인종차별을 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오로지 흑인들은 그들이 받는 차별에 대해서만 민감하게 반응하고 타인종의 인종차별 문제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blm운동도 취지 자체는 좋았으나 결과적으로 문제점도 많았고 예를들어 일부 지역에서는 폭력과 약탈이 일어 나기도 했고 기부금 논란도 있었고 la폭동사건도 흑인들이 화난 이유는 공감이 가지만 오히려 화가난 흑인 커뮤니티에 의해 가장많은 피해를 보게된건 la에 살던 한인들만 죄없는 피해를 보게되었고요.
결국 동양인만 항상 뒷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주제로 해서 랩을 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래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러한 랩이 흑인 커뮤니티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거나 그들의 고통을 경시한다고 느낄 수 있어서 대부분의 흑인이 싫어 할 것 같은데
어쩌면 이러한 랩이 차별받는 커뮤니티 간의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로 작용해서 서로의 상처를 공유해 흑인들과 교류하는 아시안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아시아계 인종도 미국 메인스트림에서 활동 하는 래퍼가 생겨나면 좋을거 같아서 써봤습니다
너무 똥글이였다면 ㅈㅅ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title: [로고] Odd Future](http://hiphople.com/./files/iconshop/2befd6151439a374d7db12f89d1de2e2.png "title : [로고] Odd Future")
강이현 
Mr.SlowFlow
김건혁
Blondeisbest
잘하면 켄드릭 못하면 톰맥도날드
근데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 사람들한테…
미국사는 한국인인데 동양인이 하는 흑인 차별도 어마어마해요…1992 폭동 후에 일어난 방향이 흑인들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면서 같이 혐오로 맞서는 한인들 vs 이 사건은 백인 경찰에게 외면받아서 어쩌다보니 화풀이 상대가 된거지 우리는 흑인사회와 연대해야한다는 한인들 구조로 갈라섰는데 아직까지도 한인사회 내에서 서로 합의를 못하는 부분임
워낙 예민한 문제라 이런건 흑인들이 알아서 자정하는게 제일 별 탈없이 흘러가는 방향이라 봅니다 그리고 천천히 그런 흐름으로 가고있다고 생각하고요
이런거 관련해서 노래는 모르겠고 Justin Chon 감독의 Gook을 보시면 흑인 친구가 있는 한인 시점에서 다룬 1992 폭동을 볼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좀 더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한인 흑인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그런거 켄황이 하지 않음?
그쵸 그렇긴 한데 동양인이 그걸 주제로 다르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근데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 사람들한테…
ㄹㅇ
맞습니다 모든 인종차별이 없어지는건 불가능 하겠지만
한국 사회 내에서도 다양한 인종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는 교육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사실 인종차별 이중잣대는 정말 민감한 문제이고
우리도 뭐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함
우리너라 소셜 미디어에서 흑인이나 동남아 까는 거 보면 참...
제가 그래서 요새 힙플밈을 안봄요
잘하면 켄드릭 못하면 톰맥도날드
칸예가 그거관련해서 노예제발언했다가 나락갔잖아요
근데 그건 칸예가..
의미자체는 맞는말이었음 표현을 ㅈ같이한거지
노예제가 선택이었다는건 너무 강한 표현이었고 흑인들이 과거에서 못벗어나고있다는식으로 말을 했어야했죠
의미 자체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애초에 칸예는 그걸 염두하고 말한게 아님
걍 칸예는 제정신이 아녔어요 쭉 이전부터..
정말 본연 그대로의 메세지를 드러내고 싶었다면 다른 방식이 많았겠죠
존나 의도적으로 모두를 긁기 위해 뱉은 말들일 뿐 결국 구실 좋은 핑계거리 밖에 안됨
이거는 주제는 좋지만 전달력이 중요할듯.
결국 음악은 메세지가 이해받기 전에 청각적 쾌감을 달성해야하는것이 중요할듯.
black lives matter
but don’t hate us
미국사는 한국인인데 동양인이 하는 흑인 차별도 어마어마해요…1992 폭동 후에 일어난 방향이 흑인들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면서 같이 혐오로 맞서는 한인들 vs 이 사건은 백인 경찰에게 외면받아서 어쩌다보니 화풀이 상대가 된거지 우리는 흑인사회와 연대해야한다는 한인들 구조로 갈라섰는데 아직까지도 한인사회 내에서 서로 합의를 못하는 부분임
워낙 예민한 문제라 이런건 흑인들이 알아서 자정하는게 제일 별 탈없이 흘러가는 방향이라 봅니다 그리고 천천히 그런 흐름으로 가고있다고 생각하고요
이런거 관련해서 노래는 모르겠고 Justin Chon 감독의 Gook을 보시면 흑인 친구가 있는 한인 시점에서 다룬 1992 폭동을 볼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좀 더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한인 흑인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LA폭동은 일부러 한인타운으로 가도록 의도한걸로 알고있어요 베벌리 힐스 쪽은 막아두고 한인타운은 보호안했음
의도한것도 잘못인게 그렇다고 의도 대로 행하는겄도 잘못이긴했음
비추
너무 동양인 차별이 만연하긴한 힙합에서
아닌 듯해도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긴 하죠
근데 베댓처럼 그건 항상 어떤 인종이든 피할 수 없는듯
옐로톰맥도날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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