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CD를 다달이 4~5개씩 사 모으던 시기에 구매했던 앨범이네요.
토탈 자나키가 엘이에서 널리 알려지고 명반 인증을 받기까지 저의 공이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본가에 와서 CD 컬렉션을 보는데 숨어있던 명반을 발견하고 추억이 떠오르며 감성에 젖어 드는군요.
명반은 앨범 아트부터가 다릅니다. 흡사 디안젤로의 부두를 연상케하는 앨범 커버입니다.
뒷면은 에이셉 라키의 At.Long.Last.Asap을 연상케합니다.
보통 앨범 아트 정면에는 아티스트들의 각잡고 멋있게 찍은 사진이 있다면, 속지엔 귀엽고 꾸밈없는 모습을 넣는 게 국룰이죠.
당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신품 CD중 최하위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11000원 대), 안에 스티커마저 있는 혜자 구성입니다. 역시 진정한 아티스트는 음악 외적인 부분에도 변태적으로 디테일을 신경쓰지요.
심심한 귀성길, 토탈 자나키로 무료한 시간을 즐겁게 보내보세요!
그나저나 손이 참 귀여우시네요
네오네오네오트랩의 선구자..
트렌드세터만 듣는 앨밤
즐거운 시간이 무료해질것같은데요..
돈 내면 됩니다
타부< 토탈자나키
이건 진짜 아니죠
대체.... 왜.......
제발 저 주세요
그나저나 손이 참 귀여우시네요
그놈의 손 ㅋㅋㅋㅋ
💀💀💀
손 ㅋㅋㅋㅋㅋ
손✋✋✋✋✋✋🥵🥵🥵🥵
ㅋㅋㅋㅋㅋ 진짜 꾸준하다
저 주세요
와 뒷면도 속지도 다 빻았네요
이정도면 못생김 컨셉인가
위켄드 Dawn FM이 토탈자나키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사시는 분이…ㄷㄷ
개추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
진짜 저 커버 아이디어는 누가 낸걸까
부자다 부자
이건 좀 리스팩이다..
ㄸㅎ님 부계인가요?
지리네
혹시 돈이 넘쳐나시나요?
이게… 왜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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