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대의 흐름에 너무 뒤쳐지는거 같아요

솔직히 좋은지 잘 모르겠음..

넷스펜드는 안좋은게 맞음

레이지는 참 점점 ..

그냥 듣는 음악이 다른거죵

전 카티음악 예전부터 안들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넥스트라 불릴만한 애가 부족하죠… 10년대 트랩이 뜰라할때 og들은 얘네는 래퍼가 아니네 뭐네 해도 차트 씹어먹는 포텐 있는 애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애들도 없는…

저도 레이지 딱히 관심 가져본 적 없네요

뇌절 맞고 그들만의 리그 맞음

대부분 드레인갱 아들들임

사실 뇌절인 것 같긴 해요

넥스트는 솔직히 개오바고

근데 뇌 빼고 들으면 또 못 들어줄 수준까진 아님

근데 또 생각해보면 트랩도 초반엔 욕 뒤지게 먹다가 지금은 국밥 느낌으로 안착한거 보면 어찌저찌 레이지도 좋은 마무리를 거두는걸 기대할 수 밖에…

스캇, 카티 같은 애들은 이제 힙합 파이 안에서도 최정상급이니

카티도 레이지 버렸는데 그냥 레이지는 몇년안에 꼬라박을듯

솔직히 말해서 저는 홀라레가 엄청 좋다까지는 아님.

피쳐링은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폼 미친 건 맞는데 앨범 단위에서는 잘 모르겠음.

앨범도 각 곡들의 킬링 파트 제외하고 풀랭쓰는 엄청 좋은 건 아닌 거 같음.

물론 그걸 감안하더라도 특색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납득은 됨

레이지 장르 존중은 하지만 양산형들이 쏟아지는게 별루네요

정작 오피움은 고전적 사우스 사운드로 넘어가는 중

저는 che가 되게 신선했는데 엘이에 올라오는 다른 루키들은조금씩 들어봤을 때 다 그냥 그랬던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