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좋고 구리고 아티스트고 아이돌이고 할 거 없이
실력 음악성 크게 안 따지고 가볍게 음악 소비하니까 기분은 좋네요
깊게 파려 하지 않고 라이트하게 가니까 잘 나가는 사람은 왜 잘나가는지 알 것 같고 안 팔리는 사람들도 왜 그런지 알 것 같은 느낌...?
일례로 찰리푸스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잘생겼고,직접 곡 쓰고,노래 잘하고,목소리 좋고,음악 중독성 있고 등등 한국인들이 좋아할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는 아티스트
갑자기 앵간한 사람들을 전부 열린 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저도 님같았으면...
진짜 엥간한거 다듣는데 트로트랑 술라드는 아직도 못듣겠음
이게 제일 좋은듯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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