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몇달동안 켄태기 왔다가 신보 나오자마자 몇달 들은 음악들보다 하루만에 더 많이 듣고 정주행 거의 10번 가까이는 했는데 이 앨범은 켄드릭 커리어 로우는 맞는데 많이 듣기로는 이게 최고인듯.
데이토냐나 킫씨고스트 처럼 짧고 굵게 듣기 좋은듯. 물론 이 앨범은 40분이 넘지만 체감상 개짧은 느낌.
질리지가 않고 은근히 자극적이지 않아서 작업할 때 노동요로 좋은듯. 오늘 작업하면서 이 앨범만 들었는데 한동안 계속 돌릴듯. 최근에 켄드릭 5위권 밖으로 나갔었는데 하루만에 1위 2위 자리 동시에 컴백.
갠적으로 GNX 개좋은듯.
뱅어 앨범 중 탑급.
대중적으로 잘먹힐 듯한 느낌.
갠적인 베스트 워스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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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Everything.
워스트
ㅣ
VULTURES 1,2
FATD
저도 오늘 3회차네요 ㅋㅋㅋㅋㅋ
아이 좋아
어제 새벽에 조회수 없음때 잠깐 듣고
퇴근하면서 제대로 듣는중인데
확실히 이전 앨범보다 처음 들을때의 놀라움이
좀 덜하긴 해요 그래도 걍 들을만해서 만족
첨들었을때는 실망했는데 지속적으로 듣기는 가장 좋음. 기가 덜빨려서 그런 지 포테이토칩 계속 집어서 입에 쳐넣고 와삭바삭 소리 내면서 씹으면서 먹으면서 목 맥히면 탄산 개쩌는 콜라를 벌컥벌컥 마시며 목구멍에 자극을 그대로 느끼는 시원한 느낌.
뭔가 엄청난 야심을 가지고 냈다기보단 빅 디스전 후에 환기용으로 낸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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