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힙합밖에 모르는 바보들이 병먹금 제대로 성공한 걸 본 적이 없음
그냥 딱 봐도 분탕에 귀 막고 에에에 내 말만 맞음~~~ 하고 있는 거 뻔히 보이는데 꾸역꾸역 설득시키려고 함
근데 사실 뭐 저도 엘이 가입하고 초반에 그렇게 키배 뜬 적 종종 있는지라...ㅋㅋㅋㅋㅋ 싸우는 분들도 이해가 가긴 해요
그리고 키배 뜨는 것도 이런 거에 안 익숙한 분들이 주로 그러시는 것 같아서 '엘이에 그래도 뉴비가 꾸준히 유입되긴 하는구나' 하고 좋게 보려면 볼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키배 뜨는 건 그렇다 쳐도, 그걸로 본인 감정 상하거나 강퇴 당하면 억울히니까 다들 너무 과하게 열 올리지는 말아요~ 어차피 분탕들은 시간 지나면 강퇴 당하거나 알아서 잠적할 테니 크게 의미두지 말고 다들 엘이에서 오래오래 보자구요
ㅋㅋㅋㅋㅋㅋ 그 글 안에서만 키배 뜨는 건 괜찮은데, 그러다가 얼마 있지도 않은 엘이 유저 더 없어질까봐 쓴 글이니까 너무 마음 쓰지는 마셔요~
꾸역꾸역 싸우러 들어감ㅋㅋ
'딱 봐도 분탕인데 굳이...?' 싶으면서도 저도 옛날에 저랬었던 적이 있으니까 이해는 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정말 그냥은 도저히 못 지나치겠는 그런 글이 있기는 하죠ㅋㅋㅋ
급식들 많아서 그런 듯
이것도 일종의 유혹임
뭔가 내가 한번 혼내면 조용해지지 않을까 해서 손이 근질근질한
그마음 너무잘앎
병먹금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내심 싸우고 싶은거임
어느정도 감정빼고 대화해보니까 저 사람도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다는 걸 알아서 키배 중단함
키배 앞으로 하지말아야겟네요,,, 힘듬
인터넷 커뮤를 여기만 하는 어른들이 있어서 그런지 병먹금이나 철지난 어그로에 잘 끌림
약간 나도 예전에 저렇게 생각했던 사람이라 그런 부분도 있음
비프리 형님이 택시기사 한다고 했을때, 그때 처음 힙합시장의 규모가 얼마나 얕고 좁은 지 알아서
그 사실을 이해하면 스탠스가 달라질 거 같으니까
그거 때문에 더 설득하고 싶음
사실 이제까지의 모든 분탕이 다 사회실험이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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