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셋 공개하고도 별 변화없었는데
칸예 선예매 효과인가 비싼 스탠딩은 별 변화 없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정석이 꽤 많이 팔렸습니다 구멍이 숭숭 뚫렸던 이전과는 다르네요 ㅋㅋ
그래도 물론 절반도 못 채운 상황이긴 하지만요
15년전에서 10년전까지만 해도 스탠딩으로만 봤었거든요
이제는 나이 먹고 더운날 스탠딩으로 북적거리면서 보기 겁나서 지정석 예매했는데
스탠딩이 저렇게 한산한 수준이라면 간만에 들어가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표가 안 팔렸네요 ㅋㅋㅋ
이게 스웨이리나 옾셋 입장에선 마냥 좋은일은 아니란게 참…
고민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꿀이니까..
제가 어제 제일 싼 자릴 샀죠ㅋㅋ
솔직히 청불만 아니었으면 오히려 리스닝파티보다 저거 가는게 더 끌릴수도 있었는데 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