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좋아지는게 느껴짐
톤이나 스타일이 너무 독보적이라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만도 하지만
저번 Lovesick부터 새로운 플로우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걱정은 없음
4디스크 구성인데 솔직히 이유는 딱히 모르겠고
전작처럼 유기성보단, 뱅어 위주로 신경 쓴 것 같았음
그래서 통으로 돌리는 입장에선 약간은 어색할 수도 있겠다 싶었음
피쳐링은 코닥 제외하면 다들 제대로 힘을 못 쓴 느낌..
너무 비슷한 애들끼리 뭉치니까 많이 물리는 기분이었음
좋았던건 Tore Up, Brother Stone, Bandit, Glock,4x4, Inside, Hardstone..뭐시기
그리고 커버 별로임..
Lovesick 음악도 음악이지만 커버 덕에 듣는 맛이 살았는데 ㅠㅠ
10점 만점에 5점
솔직히 커버 개촌그러움
ㄹㅇㅋㅋ
1번 트랙 듣고 있는데
뭔가 괜찮은 앨범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좋습니다
중반에 살짝 흐트러지는 느낌이 있긴한데 괜찮음
나만 커버 ㅈㄴ 맘에 들었나...
그나저나 1번 트랙이 인저리 리저브 피닉스 앨범 인트로랑 너무 비슷해서 들을때마다 흠칫함
저도 커버 나름 괜찮아보임
커버 맛있는데..ㅜㅜ
얼터네이티브 버전이 훨 멋있음요
전 오히려 그게 너무 별로...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별로일 수가 있지
빈티지 감성 지리는데 ㅠ
맛있네요
솔직히 앨범 좋죠
앨범은 좋아요!!
Tore Up 진짜 맛도리
ㄹㅇ
디스크1 빼곤 별 감흥이 안느껴졌어요
2.9/5
저도 1,2 빼면..
전 커버 개좋은데 ㅋㅋㅋ 할리 타는 사람은 아니지만
얼터 커버가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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