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vs 제이콜 체급 누가 높나? 에 대한 질문 드려봅니다.. 사실 빅3 이런거 했을 때 나이대 비슷한 켄드콜이 묶이는거 잘 알긴 하는데, 제가 진짜 콜햄 좋아하는데 요즘은 진짜 빅3에 콜형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서.. ㅠㅠ 뭐 간단히 앨범 커리어로는 솔직히 거의 이견없이 타일러가 우위라고 생각하고, 주변에 끼친 영향 생각해봐도 오드퓨쳐와 드림빌로 비교해봤을때 사실 오드퓨쳐로 타일러가 끼친 영향이 좀 더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 외게분들 생각은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ㅎ
그 영어 가르쳐주는 타일러선생이면 얘기가 달라짐.
타일러 압살
개인적으로 이번 디스전에 타일러가 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타일러는 이런 일에 안 엮일 사람이란 걸 모두가 알기에…
라키가 드레이크한테 머리채잡히길래 혹시했네요 ㅋㅋㅋㅋ
게이 욕하면 나올수도
타일러
그 영어 가르쳐주는 타일러선생이면 얘기가 달라짐.
타일러
근데 타일러는 뭔가 스타일이나 이미지 탓인지 아니면 지역 대표성 내지 정통섯 (서부의 켄드릭, 동부의 제이콜, 남부?의 드리?지? 일단 릴웨인 아래서 시작했으니까) 같은 게 빅 3에 비해 옅어서 그런지
급이라는 걸 따져보면 밀릴 게 없는 것 같지만 그렇게 묶이지는 않는 것 같네요
구우욷이 따지자면 타일러도 웨스트코스트긴 한데 좀 서부 근본 컴튼출신 켄드릭에 비하면 약간 히피스러운 la느낌이 나는 친구라 ㅋㅋ
세대가 다르지만 훗날엔 타일러가 더 좋게 평가되겠죠
타일러도 체급에 비해 유독 리스펙 못 받는 느낌
음악성은 타일러가 훨씬 좋음
타일러도 전혀 안밀리죠
앨범은 압도적으로 우위고 그나마 차트성적만 좀 딸리는듯
타일러는 애초에 이렇다할 포지션이 없어서 ㅋㅋ
근데 오히려 이런 자유분방함이 크리에이터라는 컨셉에 더 어울리고 적합한듯
제이콜이 보다 빅3로 평가 받는 데엔 웨코, 이코의 계승도 있고 아무래도 드레이크, 켄드릭과는 또 명확한 대치점에 있는 인물이라 더 그런 취급을 받는 것 같음
타일러는 칸예 계통이라 랩스킬 체급 논할 때 얘기가 안 나오지 않나요
사실 빅3가 랩스킬로 매겨진건 아니고 대중성/디스코그래피 등 여러가지를 넣은 것 같아서 ㅋㅋ 뭐 제가 본문에 썼던 체급이란 말은 그런 맥락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제게는 켄드릭보다 타일러입니다 흑흑
체급은 타일러죠
타일러는 근데 켄콜드랑 결이 다른듯한 느낌?
타일러가 빅쓰리로 묶이지 않았던 이유는
사실 데뷔 초기의 타일러는 ㅈㄴ 마이너했거든요 바스터드와 고블린 시절....ㅋㅋㅋ
솔까 지금의 빅크릿보다도 마이너였어서 안 묶였다고 봄
지금 체급이야 머 타일러 압살이죠
애초에 yonkers로 처음 떠서 저도 그때 처음알긴 했었죠 ㅎㅋㅋ 맨날 가사에서 faggot faggot거리고 좀 빡세던 시절이라 사실 2010년대 초반에는 저도 타일러 음악을 막 엄청 찾아듣지 않았었네요 ㅎ flower boy도 처음 나왔을 때 풀네임이 무려 scum fuck flower boy여서 발매 직후에는 안듣고 한참있다가 나중에 사람들 평가 좋길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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