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이 드레이크랑 제이콜이랑 내가 top3가 아니고 나 혼자 top1이다고 둘은 내 아래라고했을떄
아 컨트롤떄처럼 실력싸움가는건가 생각했고
제이콜이 맞받아쳤을떄도 야 이거 재밌네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서로 사생활공격 들어가기 시작함
이야기 들어보면 단순 사생활도 아님 서로 이새끼 범죄자새끼라고 저격함
도파민은 터지는데 이게 뭔가 싶음? like that 발매했을떄 디스전이 이꼬라지 날거라고 말했으면 망상병 환자 취급받았을듯
더러운 판에 안낀 제이콜이 승자같기는함 딱 실력싸움만하고 집에가서 꿀잠자는게 진짜 승자지 누가 승자겠음
콜견지명 ㄷㄷ
그가 옳았어…
지금 편히 자고있는 제이콜이면 개추ㅋ
가만히 있던 콜 의문의 1승...
폭로전이 계속 이어지고 충격적인 얘기는 계속 나오는데 속 시원하게 밝혀지는 건 없으니까
펑펑 터지던 도파민 다 가시고 이제 약간 지치긴 하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씬에 활기를 부여하는 랩 게임이 되기를 바랬고 켄드릭은 더더욱 그런 방향성을 보여줄거라 생각해서 더더욱 아쉽...
사람들이 좋아하던 켄드릭의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켄드릭도 이걸 어느 정도 예상하는지 가사에서도 사람들이 이걸 안좋아해줘도 쩔이라고 했죠 ㅋㅋ
헤비급 스타가 자기 커리어 걸고 싸우는 느낌이라... 그것도 가족, 사생활, 범죄 까지 거론되니. 무시무시함..
이렇게 길어질 줄은 상상을 못하긴 했죠
제이콜은 자신의 개와 석양이 지는 거리를 산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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