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정도면 정말 큰 무대고 검증의 무대인데
그곳에서 라이브 망하고 AR 틀었는데도 잘 못했다면 비판 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에스파도 전 블랙핑크 때보다 못한다고 까였는데 이번 르세라핌은... 에스파 분들이 정말 선녀로 보이게 만들어줬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에스파 괜찮게 잘했다고 생각했었어요)
또 하기전 팬들하는 라방에서 당당하게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다고 자신감있게 말하고 했지만 결과가 처참하니.. 차라리 그런말을 안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요.
또 허윤진, 홍은채는 개인적으로 이슈가 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와 엮여 비판당할만 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비난과 욕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게 지켜진다면 세상에 법은 안만들어졌을테니까요
당연히 그건 비판 받을 만 한 게 맞음 엘이에서도 그거 가지고 욕 좀 나왔어요
근데 지금은 하이브-민희진 이슈 같은 거까지 엮여서 그냥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건 하지 말아야죠
갠적으론 작년인가 앵콜했을때부터 언젠가 이런일이 있을 것 같았음..
근데 이제 욕하는 게 코첼라랑 상관없이 이뤄지는 느낌이라…
다음 앨범 나와도 퀄과 무관하게 비슷한 기류일듯요…
아이돌 본질은 유사연애사업인데 어느새 위상이 많이 올라갔네요
이제 라이브 실력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르세라핌을 욕하는 거 같아서 문제죠
먼지 나게 까여도 할 말 없음..
코첼라 같은 무대에 오르는게 그렇게 호락호락한게 아닙니다. 그 꼴을 보고도 담부턴 잘해 하고 관대하게 넘어가주는게 팬으로서의 배임입니다.
당연히 그건 비판 받을 만 한 게 맞음 엘이에서도 그거 가지고 욕 좀 나왔어요
근데 지금은 하이브-민희진 이슈 같은 거까지 엮여서 그냥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건 하지 말아야죠
ㄹㅇ
그냥 개인 인스타만 들어가봐도 비판이 아닌 단순 혐오라는게 보일텐데 뭘 합리화하시지
그런 극성종자 애들은 원래 어딜 가나 있는거고요..
이 글에서는 혐오가 옳지 않다고 하는것 같은데요
이미 비판을 넘어 혐오로 변질된 상황에서 이런 외침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입니다. 애초에 작성자분 또한 코첼라건과는 전혀 무관한 사안으로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게 건강한 비판인지도 모르겠고요
욕먹어도 싸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다른 발언이나 행동이 잘못돼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면 그거또한 비판받아야 한다고 했는데요 어딜봐도 제가 욕먹어도 비난 받아도 된다고 안했어요
우리끼리라도 그러지 말자는거죠 어떻게 무의미해요 이런 말이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제 말은 더 이상 건강한 비판은 없고 코첼라는 그저 혐오를 위한 수단으로만 쓰이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그런 구분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쵸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해요
그래서 우리부터 하지 말자는 뜻이었어요
너무 평화적인 말일 수 있지만
이 커뮤니티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서요
예예 저도 걸그룹들 두루 좋아하는 입장에서 광기수준의 비난들을 직접 보고 나니 째끔 예민해졌습니다요. 저희라도 잘해봅시다
같이 파이팅입니다!
그냥...돌판 거기는 광기임 끼고 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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