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the Grahams까지만 생각해봐도
누가 나를 대상으로 그랬다고 하면
진짜 너무 고통스럽고 두려워서 죽어버리고 싶을 지경인데
이걸 곡을 또 내고
여러 곡 더 준비해뒀다는 게
진짜 너무 무섭다
Euphoria까지는 그냥 흥미진진했는데
Meet the Grahams는 진짜로
저주이고 모욕이고 공포였음
켄드릭 라마라는 사람이 오브리 드레이크 그레이엄이라는 한 사람을
얼마나 혐오하고 거의 증오하는지 느껴지는 게
진짜 무섭다
부디 온건히 마무리되기를 바라긴 하지만
이미 그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듯 해서
씁쓸하고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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