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디스가 들어가버리니.. 뭔가 이상해져버렸음.
Adonis 에 각종 여러가지 사실들 폭로성 그런느낌으로 가는데..
켄드릭이 첫디스에 얘기한 그런 가벼운식의 스윙으로는 드레이크 한테 안될것 같으니,
서로 어렸을적에 엄마아빠욕하고 나서 열받아서 다시 그런류로 에너지쏟은 느낌인데..
일반적인 힙합팬들이 켄드릭한테 기대하는 디스는 아니었던것 같고,
푸샤티가 이미 해서 호응좋았던 가족까벌리기 디스 이야기 등등..
힙합신에서 디스전의 성공은 중요하니, 흠집내기식으로 매우 한듯한데, 푸샤티의 능글맞음과 달리,
켄드릭에게 기대하는 그런느낌은 아니었음..
애초에 미스터모랄 내고 그런 이미지 다 버린다고 했는데 뭘.
더 이상 성자 켄드릭 아님.
첫 디스곡에서 이미 나에 대해 거짓말하면 너의 진실 다 까발린다고 예고 했는데요?
켄드릭이 먼저 좋게좋게 가자고 했지 않았나요?
그냥 진짜 드레이크 나락 보낼려는거같음 디스곡이 아니라 그냥 폭로
수위 높이는건 다 좋은데 드레이크 처럼 디스"곡" 처럼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유포리아같이
첫 디스곡에서 이미 나에 대해 거짓말하면 너의 진실 다 까발린다고 예고 했는데요?
이번곡에서도 이렇게까지 하고싶진않았는데 니가 먼저 선넘었다라는식의 라인도 있었고.
이미 경고는 여러차례 했죠ㅇㅇ..
애초에 미스터모랄 내고 그런 이미지 다 버린다고 했는데 뭘.
더 이상 성자 켄드릭 아님.
켄드릭이 먼저 좋게좋게 가자고 했지 않았나요?
전 오히려 켄드릭답게 진중하게 했다고 생각함
이번 디스곡은 랩스킬보단 그냥 폭로하는거에 더 치중한듯
그러게 누가 가족 건드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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