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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민희진이 하는 말 안 믿어요

title: Nas (2)contagion2024.04.29 00:09조회 수 2415추천수 1댓글 43

그렇다고 하이브말이 다 맞아 이것도 아니지만,,,

어차피 서로 명명백백한 증거 못 내놓는건 매한가진데

왜 민희진이 선량한 희생자로 포지셔닝돼서

쉴드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음

엘이에선 ‘하이브 나빠, 민희진은 불쌍한 예술가’

여론이 대세인거 같아 또 개같은 반골기질이 긁혀서

내가 이런 글을 쓰는건가? 하면, 맞음 그런거 같음

어차피 둘다 병신같은 상황에서

왜 한쪽만 응원을 받아야하는지,,, 보고있음 걍 좆같음

민희진이 기자회견이랍시고

한바탕 쇼케이스 열어서 쌍욕 좀 찌끄려주고

엔터테이닝 해주니 속시원하고 재밌어서

‘민희진 말이 다 맞아’ 그러는건가?

주식 20퍼 가진 회사대표가 임원이랑

모회사를 엿먹이고 회사 들고 튀니뭐니

작당모의 해놓고 ‘에헷~장난이어쩌염’ 하는

개소리는 ‘아 그럴수도 있지’ 어물쩡 넘기고,,,?

수천억 돈 챙기면서 노예계약이 어쩌고 하는

프레임을 곧이곧대로 들어주고,,,?

심지어 그 조항은 수정하자고 했더니

조건 별로라고 거부했다면서,,?

아무래도 저는 민희진 응원은 못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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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9 4.29 01:06

    방시혁 예전에는 엄근진한 프로듀서 컨셉 잡는다고 막말하고 히스테리부리다가

    방탄 뜨고나선 푸근한 의장인척 이미지메이킹하고 인터뷰 나올때마다 무게 잡는게 꼴불견이어서 민희진이 이겼으면 좋겠음

  • title: Tyler, The Creator (CMIYGL)제로워터Best베스트
    6 4.29 00:21

    희생자 포지션셔닝이 아니고요... 그 하이브가 다음날 낸 반박자료에 기자회견 때 덜 밝혀졌던 계약에 대한 내용 있고 그거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애초에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찬탈은 성립이 안 된다는 분석이 많아요 아직 법정 결과는 안 나왔지만 단순히 기자회견 때의 화끈함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건 아닙니다

  • title: Nas (2)contagionBest글쓴이베스트
    4 4.29 00:13

    뭘 왜 그래요 못할말 한것도 아닌뎅,,,

  • 4.29 00:12

    왜그러세요 대체...

  • 4.29 00:12

    난 이제 이런 글도 무섭다 ㅅㅂ 모든게 알바같고 주작같고 언플같애

  • 4.29 00:13

    민희진측 하이브측 양쪽에서 나오는 글들 다 뭔가 무서워 이젠 존나 언플 존나 하는거 같고 막 ㅅㅂ 단월드 시발 무슨 존나 무서운거 만들어서 언플하는거야 왜 진짜 존나 무섭게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 4.29 00:13
    @ㅇㅇ2

    뭘 왜 그래요 못할말 한것도 아닌뎅,,,

  • 4.29 00:14
    @contagion

    그냥 무서워서요..

  • 애초에 배임이 성립이 안된다고 변호사들도 의견내놓고있는데 무슨소릴하는거임?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0:22
    @넌재미없는하우스테크노DJ

    법정에서 민희진에 대한 배임혐의가 인정을 받든안받든 그건 판사들이

    알아서 할 일이구요,,, 제가 언제 민희진한테 배임유죄 때리라고 했나요, 아니거든요,, 근데 ‘민희진은 잘못없어, 하이브가 다 나빠’ 이건 또 꼴보기 싫어서 한 말인거죠,, 법정에서 유죄판결 안 나온다고 한점 죄없는 선량한 희생자는 아니잖아요

  • 2 4.29 00:15

    그럼 그냥 응원하지 마세요 뭐가 불만인거임

    그리고 응원 안 하면 무조건 까는 선택지밖에 없는거임?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0:24
    @리플리

    민희진만 까는게 불편하시면, 하이브도 괜히 과한 언플 때리면서 존나 추한 꼴 보인건 맞다고 봅니다,, 이제 만족하시나요

  • 4.29 02:38
    @contagion

    ㅋㅋㅋㅋ 즐거우세요? 이제 만족하시나요?

    어디서 본 말투네요 ㅋㅋㅋㅋ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8:58
    @MindRnB

    ㅋㅋㅋㅋ 왜 웃어요? 진짜 만족하시는지 궁금한건데

  • 4.29 07:49
    @리플리

    탈퇴마렵네

  • 6 4.29 00:21

    희생자 포지션셔닝이 아니고요... 그 하이브가 다음날 낸 반박자료에 기자회견 때 덜 밝혀졌던 계약에 대한 내용 있고 그거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애초에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찬탈은 성립이 안 된다는 분석이 많아요 아직 법정 결과는 안 나왔지만 단순히 기자회견 때의 화끈함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건 아닙니다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2 4.29 00:25
    @제로워터

    저는 민희진이 법정에서 유죄를 받냐 안받냐에 대해 따지는게 아닙니다, 그럴 깜냥도 못 되구요,,, 근데 회사대표라는 인간이 임원들이랑 모회사 엿먹이고 튀자 어쩌자 작당모의하는게 제정신이라고 보세요? 그게 잘못이 아닌가요?

  • 1 4.29 00:32
    @contagion

    직장다니면 하루에 열두 번도 모여서 누가 보면 작당 모의라고 할만한 그런 얘기 합니다ㅋㅋ 그리고 말씀하신 그 조항은 민희진한테 너무 불리하고 치명적인 조항입니다 이해 안 되시면 계속 응원 안 하는 건 자유예요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1 4.29 00:37
    @제로워터

    일개 사원들끼리 ‘회사 좆같네 엎어버릴까’ 하는거랑, 주식 20퍼 가진 회사대표가 임원이랑 구체적인 수치까지 언급하며 꿍꿍이 벌이는게 같습니까? 안 걸렸으면 또 몰라, 걸린 이상 두말할거 없이 모가지 날리고도 넘칠 사유입니다,,, 그리고 그 조항 하이브에서 수정해주겠다고 했다면서요? 설사 하이브가 수정 안해준다한들 법정 가면 민희진이 바로 승소할 사항인데 그게 평생을 묶여있어야 할 노예계약이라는 말에 부합하나요?

  • 2 4.29 00:49
    @contagion

    주식이 있으니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겠죠ㅋㅋ 그런 카톡 걸렸다고 무작정 모가지가 잘리는 정당한 사유는 아닙니다 애초에 하이브 동의 없이는 주식매각이 불가하고 평생이 묶이는 조항인데 그걸 다 알고 그런 계약을 제안한 하이브가 후에 수정해주겠다고 말만 한 게 그걸 정당화할 이유가 되지도 않아요 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요 더 이상 의미없는 논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본인이랑 맞는 분 꼭 찾아서 성토하시길 바랍니다~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0:56
    @제로워터

    그런 카톡 걸렸다고 정당한 사유가 아니라니 ㅋㅋ ‘카톡’이면 뭐 아무것도 아닌 농담이 됩니까? 심지어 카톡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하이브를 빠져나가니 어쩌니 임원이 기록한 일지까지 있는데,, 뭐 직인 찍힌 공문이 아니라서 아무것도 아닌가요,,? 대표라는 인간이 자기 밑에 임원이랑 그 짓을 하는데 해임사유가 아니라니,, 저도 의미없는 논쟁은 그만하도록 할게여

  • 1 4.29 00:28

    사실 이런 이야기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결론나오길 기다려야죠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0:43
    @칸이지

    의미없는거 알아서 씨부리는거기도 합니다 ㅋㅋ

  • 2 4.29 00:29

    솔직히 그냥 보는게 정답이긴함ㅋㅋㅋㅋ방시혁이건 민희진이건 하이브건 내일 월요일인게 제일 큰 문제!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0:43
    @iasb

    출근 좆같다!

  • 4.29 00:53

    저도 동의함. 그렇다고 하이브와 방시혁을 응원하는건 아닌데 지금 여론이 너무 민희진 쪽으로 가있다고 느낌.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1:07
    @끄응끄응끄응

    저도 걍 너무 한쪽편만 들어주는게 눈꼴시려워서 하는 말 맞음ㅋㅋ

  • 방시혁 예전에는 엄근진한 프로듀서 컨셉 잡는다고 막말하고 히스테리부리다가

    방탄 뜨고나선 푸근한 의장인척 이미지메이킹하고 인터뷰 나올때마다 무게 잡는게 꼴불견이어서 민희진이 이겼으면 좋겠음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1:07
    @모여봐요몽환의숲

    차라리 그런 의견이면 인정함ㅎ

  • 1 4.29 01:09

    민희진이 말한 모든 걸 믿는 게 아니라 민희진이 공개한 카톡내용에서 유추되는 것들을 믿는 거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1 4.29 01:14
    @withoutme

    유추하는걸 믿는다고 치면 하이브쪽에서 주장하는걸로도 유추해서 믿을 수는 있는거죠 ㅎㅎ 어차피 둘다 지들 유리한것만 뽑아 내놓는걸텐데 그게 그거 아니겠습니까,, 아 그렇다고 민희진 믿지말고 하이브를 믿어라 그런건 아니구요

  • 4.29 01:14

    전 민희진 지지하지만 님말이 맞다고 생각함

    이게 어디까지가 속이는거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진 모르는거라..

    민희진씨의 퍼포먼스 영향이 컷죠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1 4.29 01:34
    @먹다남은우럭

    그냥,,, 그 놈의 국힙원탑 밈은 니미,,, 뭔 아줌마가 기자들 데려놓고 쌍욕 날리는거까지 국힙원탑이 어쩌구 지랄하는게 개인적으로 어이없을뿐,,, 물론 사람에 따라 그게 재밌고 통쾌할 순 있단건 이해함

  • 4.29 01:26

    솔직히 둘 다 ㅈ도 관심 없지만 님 말하는것도 걍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은 부분 개소리취급하는거 ㅈ같음 제목이랑 태도는 멋지네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1:36
    @소은자의지

    나도 내가 하는 말이 다 정답이라곤 생각 안함요ㅋㅋ 근데 걍 시발 존나 어이없잖아요,, 장난?사담? 진짜로 장난하나,,, 수천억짜리 회사 대표라는 인간이;; 걍 그런거죠

  • 4.29 06:07
    @contagion

    공격하는게 아니라 궁굼헤서 여쭤보는건데 그럼 천문학적인 돈 만지는 의원이 에스파 밟자거나 즐거우세요 하고 비꼬는건 어땋게 생각하시나요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9:02
    @션던포에버

    유치한 언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4.29 08:12

    저는 말씀하신 엔터테이닝의 통쾌함, 그리고 민희진의 뉴진스가 좋았어서 민희진을 지지... 한다기보단 민희진이라는 사람에게 약간의 호감이 있는 편인데, 그거랑 별개로 말씀하신 내용에는 공감도 갑니다.

    결국 민희진도 본인 입장에서만 얘기한 거니까, 무조건 그게 팩트일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4.29 09:17

    전 개인적으로 하이브가 음악시장에 미치는 악영향때문에 민희진이 음악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디스+ 하이브 디스가 속시원해서 좋아합니다

    글구 하이브 언플을 몇일동안 봐왔잖아요 유죄무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언플을 그냥 유죄가 확정인 개쓰레기인것 처럼 해놨어서 역풍이 큰듯해요

    솔직히 저도 사담이라고 생각들진 않지만

    하이브가 서자취급에 여러측면에서 압박준것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보이니 이해가 아예 안가진 않네요

  • title: Nas (2)contagion글쓴이
    4.29 09:25
    @헬리캅터

    유죄가 확정인 개쓰레기인진 모르겠고, 회사대표로서 하면 안될 쓰레기짓한건 맞죠,,, 그거 부정 못하니까 내놓는 변명이란게 ‘장난이었다’라는건데 제가 보기엔 쟤나 얘나 어이없는거죠 걍

  • 4.29 09:46
    @contagion

    그건 맞습니다

    사실 조용히 잘랐어야하는데 하이브가 시끌벅적하게 벌려놔서 주식도 떨어지고 자기 다른 여돌만 피보고있죠 ㅋㅋㅋ

    근데 저는 민희진편들면 감성팔이에 약하다 이런 여론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하이브도 무당 팔고 이런거보면 양쪽다 증거보단 감성에 호소중인데 한쪽이 더 쌘거뿐이지

  • 4.29 09:24

    누가 더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이브보단 민희진이 더 예술가에 가까워 보여서 좋아요.

    제가 뭐 음악 듣는 사람이지, 하이브 주주는 아닌지라...

  • 4.29 09:44

    ㄹㅇ이렇게 여론 호의적인게 신기함.

    레이블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시발시발 거리는거에 환호하고

    판다 한마리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길바닥에서 통곡을 하고

    여러모로 감정과잉의 시대인듯

  • 4.29 15:11
    @Asayake

    푸바오 간다고 운건 극소수인데 일반화 아닌가요? 2002년에 길거리 나가봤으면 이런 말 안하실듯 ㅋㅋ

  • 4.29 10:07

    Null

  • 4.29 11:36

    저도 걍 내로남불 2명의 자강두천같은 느낌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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