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김에 제대로 돌아온다.
지난 2019년, DMX는 레이블 데프 잼(Def Jam)과 새로운 음반 계약을 체결하며 2003년 이후 약 16년 만에 데프 잼의 품으로 돌아갔다. 다시 한번 DMX를 끌어안게 된 데프 잼 역시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일까? 레이블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DMX의 새 앨범에는 수많은 기성 뮤지션이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한다.
DMX가 밝힌 바에 의하면, 약 6년 만에 공개될 그의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에는 힙합/알앤비 씬을 이끌어온 베테랑 뮤지션들부터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신예 뮤지션들까지 한꺼번에 참여한다. DMX는 현재 팝 스모크(Pop Smoke), 그리셀다 레코즈(Griselda Records)의 멤버들, 릴 웨인(Lil Wayne), 스눕 독(Snoop Dogg), 앨리샤 키스(Alicia Keys), 어셔(Usher), 밴드 U2의 보컬 보노(Bono) 등의 참여를 확정 지었다.
한편, DMX는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중 하나인 보노와의 협업 성사에 대해 스위츠 비츠(Swizz Beatz)의 도움이 컸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DMX의 새 앨범은 완성되기까지 겨우 두 곡의 마무리 작업이 남아있다고 한다. 즉, DMX의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2021년 안에 팬들을 찾아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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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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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기대되네
이 형님 오랫만이네요 ㄷㄷ
이형 전성기 이후 앨범들이....
전설 대우 이렇게 해줘야 살지
행님 올만이네요
보노ㄷㄷ
오오
오 존나 기대되네
대단한분이 돌아오시네..이번에는 제대로 짖으시길..
원조 X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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