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
pitchb2017.01.12 01:30조회 수 148추천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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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찔이들이 붐빈 이태원의 밤
정신 없이 길거릴 메워나가네
택시기사님은 바빠
개나소나 힙합한다 기어 나오니까
새 신발과 슈프림 틴 힙부심의 원천
거울좀 봐라 어디 내 말이 틀려
팩트폭행에 배알이 꼴려
텅빈 니 멍청한 대가리 굴려봤자
나오는건 그저 쓰레기 가사
니가 힙합을 말하는게 븅신 같아
갖은 수식어로 치장해 봤자
거짓말로 탄로날 그 스웩은 가짜
그런 가사로 힙합이 어쩌니 저쩌니
이런 멍청이
그런 너 땜에 어머닌 걱정이 넘쳐 임마
엄마 : '아들.. 랩하는거 아니지?'
음악 한다고 클럽에간단 놈이
애꿎은 여자애들 엉덩이만 부벼대
근데 니가 꼬시는애 아까 내가
키스 안해주니까 막 울던데
술과 섹스가 좋은거지
그런거지 니가 랩에 관심은 개뿔
지랑 전혀 상관없는 여자보면서
'여기 클럽 완전 개꿀~'
에라 꿈깨라 뚱땡아
계속 엉덩이나 문대다 퉁돼라
니가 지금 하는 꼴이 너무 같잖지 난
니 엄마가 다린 옷입고 각잡지마
겉멋충의 개똥철학
니놈 덕에 오늘도 난 펜을 꼭 쥐어 마잌
앞에서 꺼져 얼쩡거리지말고
또 어디가서 힙합한다 지껄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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