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공육공 (1060) - GIRI (끼리끼리)

GIRI (끼리끼리)

Produced by Duny

Written by 1060

Mixed & Mastered by 1060 at DCT studio

Artwork by 1060

D U N Y on the track, 그리고 나.

초보운전 swag, 신호 무시하고 가.

두렵지않아 popo.

고소공포증 있지만

높은데만 안가면 무적이야 난.

무서울게 없는 20대,

피어싱, 문신 많은 형들 그 사이로 ㄱㄱ해.

엄마 said, 너 미쳤니?

동현아 얼마 안남았어 시험이.

이제 정신 차려야지.

ay ay 나도 알아요 엄마

근데 랩이 너무 재밌어

날 그냥 내비둬.

내가 미치긴 왜 미쳐.

이건 그냥 내 행복을 쫓는 것.

어떤 애는 나한테 미래를 못 본다고

하지만 난 걔보다 훨씬 더 멀리 보는거야.

이건 내 삶이고, 선택은 내가 고른거야.

내가 보여주는 단면에 걔넨 속은거야.

누가 뭐라든 난 마지막에 웃을거야

girigiriya girigirigiriya

giriya girigirigirigiriya

girigiriya girigirigiriya

giriya girigirigirigiriya *2

평화와 사랑을 나눠.

자메이카 느낌. 아주 충만.

hell yeah 내 인생.

불쌍해보여도 사실은 딱히 없어. 큰 불만.

난 이해하기보단 받아들이는 편.

그게 내 얼굴의 인상을 펴.

명절에 친척들 안 피해도 돼.

이모들과 맥주 들고 짠을 해. 

걔넨 평생 이해못해.

내 느낌, 내 부심, 내 자존감.

물론 욕 먹으면서 까진 같이 안놀거야.

근데 내 에너지는 

정말 멋진 친구들만 내 주변에 두게했지. 대단해.

예전에 혼자이던 때를 기억해.

그 땐 항상 내 쪽이 더 아쉬웠네.

뭐 지금도 이별들이 아쉽긴한데.

지금은 누구도 내게 그 말을 쉽게 안해.

girigiriya girigirigiriya

giriya girigirigirigiriya

girigiriya girigirigiriya

giriya girigirigirigiriya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