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
이니지움2019.04.20 18:02조회 수 46댓글 1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의 허세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감정과 더불어 그냥 서운하고 그런 짧은 가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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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뼈가 없을 뿐이야
미세먼지가 짙을 뿐이야
안경을 못닦았을 뿐이야
오늘은 좀살쪘을 뿐이야
나도 할 줄 안다고
나도 할 줄 안단말이야
날개뼈가 없을 뿐이야
실망하지 말기
어느날, 날개가 짠 하고 나오면
너는날, 이쁘다 와 하고 날 촬영
하고는, 자랑만 딱 하고 말지뭐
하고뭐, 한숨만 난 거기 까지지뭐
날개가 있음 뭘 먼저 하고싶니
날개가 있음 어디부터 가고싶니
난 제일먼저 너부터 보여주고 싶지
관심이라도 주면 정말 감사하니
날개뼈가 없을 뿐이야
미세먼지가 짙을 뿐이야
안경을 못닦았을 뿐이야
오늘은 좀살쪘을 뿐이야
나도 할 줄 안다고
나도 할 줄 안단말이야
기억나 입석으로 기차를 타던날
넘어질뻔한 머리가 깨질뻔 했던날
붙잡아주자 내게잡지말 라고했어난
수많은 생각이 들었어 나쁜놈아
그래도 내 몸은 널 거부하지 못해
이상하게 니앞에선 욕을하지 못해
사람들이 나보고 다 또라이 같라는데
너한테만 한없이 착해지는건데 대체왜
나 사실 그거 못해. 멋있어 보일래
기다려줘도 못해. 그만할래이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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