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커피 먹는 예수처럼
신 음 하고 있어
초 3 1학기 주완이처럼
질 문 하고 있어
뒤적뒤적 이불 속
다 른시선 으론 빈둥빈둥 이지만
지금 이 방은 잠겼거든 생각에
누군가 어 이거 왜 안열려 하며 열어줘야해
가야돼 학교 도서관 복싱장
안 움직임 뇌 퇴화 한다는 말 못들은 귀사
그럼 며칠 더 굴르다가 마우스피스
끼고 외출하지 설날처럼 전부치고 다녀 shit
내 안에도 대중있어 그래서 난 너희를 잘 알아
넌 날 절대 모르겠지만 말야
여튼 이 게으름은 언제나 옆구리 외로움
끼고 있어 대부분 주제가 사랑 대해서
깨달은건 여자 하나 때문에
깍두기 돼 신조차 못본척 영화 만화 음악감상 책보네
눈내린거보다
눈맞고 잠깐 카메라치우고
다시 전체이용가 옷입고 누워
이래서 사랑사랑 하나보다
뽀로로라구 불러줘 걍
돈보다 좋은건
여자라니까
지가 예쁜줄 모르는
여자라니까
유명한건 좆도
여자라니까
지가 예쁜줄 모르는
여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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