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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해 떴어 지금 뭐해
왜 누워있어 침대에
게을러진 머리상태 어따 써먹을래
당장 뭐라도 Do it
저 어른들께 show and prove it
별하나 없는 밤아래 빛나는 cityright
빵빵거리는 경적에도 음악소리가 나
수 만개의 고막을 울리는 음악
숨막히게 살아도 사람은 음악은 듣나 봐
시간에 감정을 새겨
그게 기억이 되어
지나 추억이 되어
좋았던 감정이 생겨
사람의 맘을 움직이는 일을
내 일로 만들려고 해
뱉고 뱉어서
내일은 그러길 바래
move the cloud
된다면 할게 clown
이 곳에 발 들여놓은
내가 먹어야 하는 맘
break down a clock
시간 따위를 왜 봐
딴 사람 보다 뒤쳐지긴 싫잖아
뒤돌아 보지마 뒤져라 뛰기만 해
따분한 것보다 훨씬더 났잖아 안그래?
홈런 칠 때까지 keep going via dolorosa
뛰기를 계속 해 이 길의 맨 끝엔 꿈꾸던
paradise
via dolorosa
똑같이 걸어가
날 태우는 시간
넌 못 죽여 날
세상의 무관심한 그런 태도
절망의 맛을 줬지만 다시 두 배로
밤이되도 반대로 기름을 barrel
쏟아 넣은 듯해 기분은 better tension은 이대로
명찰 떼자마자 자립했어
더 이상 없는 back up
내 의지대로
인생이 바뀌어 통채로
first session 아직 시작도 안한 second
긴 터널 속 점으로 보이는 last station
그렇게 보여도 돌아 가지 않는 건
희망을 보여주는 cell phone flash 덕
이 끝이 시궁창이래도 희망을 느낄래 더
내 변태같은 취향 도대체 누가 알아줘
가시밭길 터널을 지나면 박수 받길
쉬는 갓길 따위 없지 그거는 사치
나름대로 이것도 내 시간속 고통이야
당신 보다 덜 힘든 via dolorosa
via dolorosa
똑같이 걸어가
날 태우는 시간
넌 못 죽여 날
밖에 해 떴어 지금 뭐해
왜 누워있어 침대에
게을러진 머리상태 어따 써먹을래
당장 뭐라도 Do it
저 어른들께 show and pr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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