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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evalley - Alright (prod.Dsevalley)

badbed2018.07.08 03:29조회 수 40댓글 0


기분의 불을 밝게
만들기에 난 힘이 없어. 죽은 상태로 보이는 듯
난 저들이 사는 밖에
나가기엔 많은 고비가 기다려. 날 죽이려는 듯해
이미 너가 닫게 만들은 이 삶에
어쩌면 나는 혐오감을 느끼는 중
모두 다 괜찮게 될거랬던 나에게
난 고통들을 안기는 중.

머린 또 당연하게 굴러가지는
않아. 아마 가로막고있던건 내 믿음
자꾸 눈에 밟히는건 거리의 네 이름들이
미친듯이 넘쳐. 우리 죽어있는 길을

또 걸어야한다니. 이건 고문이겠지
지금의 너가 나와 같았으면 좋겠지
돌아오길 바라는게 아냐. 걍 대신
나보다 기억 속의 너가 먼저 죽길.

Baby. 난 진짜 alright
그러니 너는 계속해서 헤엄쳐.
이 고통과

시곈 돌아가고 머리도 같은 속도 매일 눕고 난 뒤에
엉망이 된 감각들은 제자리 찾기 빡세
흔적 지우고 난 뒤에 휑한 내 방. 너무 그지같게
느껴지는 상태. 뻔뻔하게 매일 사는 방식

인간은 이기적. 삶은 그런 것
만남은 잠시 빌린 것. 완전한 관계는 미친 소리.
이런 말 안 믿었던 내 과거를 봐. 난 미친 놈으로
살기를 원했다니. 이 중생아. 넌 미친거야

결국 모두 필요한건 감정들을 담을 그릇
멍청할수록 좋지. 넘치면 안돼. 많은 굴을
파두길 바래. 누구든 날 지탄하는 눈을
보인다면 숨을 곳이 필요하지. 그게 어디든

버리고 가는 자가 고통 받을 수 있기를
이제 밤과 아침 역시 명확히 구분되기를
소망을 담은 내 글. 예언이 될 수 있기를
매일 꿈을 꿀 때 마다 다른 장면 나오기를

Baby. 난 진짜 alright
그러니 너는 계속해서 헤엄쳐.
이 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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