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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촌구석 한쪽에 멍하니 앉아있네
이 반지하 곰팡이들이 반겨주나 싶네
어디로 떠나볼까 오늘은 이야기속과 다른 현실을 좀 논하자니 움직이는 손가락이
좀 더 멋있어보이는걸 이 글자들을 지휘하는 주인공은 너
책을 펴고 꿈을 향해 움직이는 너가 나를 움직이게 하는 거라 말하고나니 좀 부끄러워
누구는 돈을 쫓아 누구는 멋진 옷과 서른 때 입을 정장 꿈이 왜 다 같은 걸까
진짜 행복이 뭘까 질문에 대한 보답은 두손을 묶고 눈을 가린후에 걸어볼까?
두다리를 철로에 박아놓고 이젠 안심하래 보이진 않아도 끝을 향해서 걸어가래
박힌 다리를 뽑아내는데 7년 이제는 이게 진짜 행복인거구나 싶어
yeah
i dont give a f about you
i dont know i dont know why
아무도 미랜 몰라
우린 더 높이 올라
인천에서 하와이 까지 make the wave
인천에서 하와이 까지 make the way
인천에서 하와이 까지 make the wave
인천에서 하와이 까지 make the way
여러날 지났지
고민의 기나긴 밤을 꼴딱 새고 맞이하기도 해 구린아침
어둠속에 날 내던져보기로 했어 발버둥 치지도 않고 점점 가라앉는 배꼽
근데 그 속에서도 숨 쉬어지더라고
내가 내뱉은 공기방울이 위로 올라가는데 난 지금 가라앉는 중이여
헌데 여전히 내안에 파도는 굽이쳐
숨이 턱하고 막히는 심정 두번째 엄마가 아프단 말 듣고 진짜 많이 울었지
가짜 감성팔지 않아 i'm talkin real shit
근데도 꼬우면 그냥 가던길 가던지
잊지못하게 오른손목에 십자가 새겨
바다에 이는 파도 기억해 하나 더 배워
내가 여지껏 보내왔던 세월 그 시간의 답은 이미 정해져있어 빈틈 채워
yeah
i dont give a f about you
i dont know i dont know why
아무도 미랜 몰라
우린 더 높이 올라
인천에서 하와이 까지 make the wave
인천에서 하와이 까지 make the way
인천에서 하와이 까지 make the wave
인천에서 하와이 까지 make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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