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FF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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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거리는 애 옆엔 변태적 tape 적폐.
어서 폐기처분 해버려. 내일이 없는 권력. 매일 재생되고 재생산되는 비극.
이마저도 B급. 너무 실험적이야. 뭐, 왠만한 자극에 쟤네가 지리겠냐?
옆동네에서 저 플레이가 아주 잘 나갔대. 우리도 따라해봐.
스톡은 많아. 올해도 대충 30만 명. "이것밖에 안 돼요?" 저출산이잖아.
꼬우면 네가 낳아서 저 개들 사육이나 시켜. 멍청한 것들 자유를 갈구하네 아직도.
높은 곳을 오르고 싶은 똑똑한 척 하는 애들 놔둬봐.
어차피 오르는 녀석 별로 없고, 있어도 그냥 밀어. 그래도 알아서들 기어와.

snuFFFilm snuFFFilm 찍어 찍어대는 모습 쟤넨 찍어 찍어 찍어. 다들 놀고 있네.
snuFFFilm snuFFFilm 삐걱 삐걱대는 모습 보기 좋아 오늘도 찌걱 찌걱 찌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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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밤새 하루종일 겁탈해, 뇌를. 이쯤임 적당해보여?
과반수 이상은 그 뒤에도 남아있길래 그중 특별히 귀여운 애 4프로를 선발했지.
소돔 120년. 날이 갈 수록 개새끼들 좀 나대나 싶어
사육 방법 실험해. 안 좋으면 재시도해. 지도해도 말 안 듣는 애 있다니까.
꼭 다 토해. 괜찮아. 시간 지남 주서 먹네 지 혼자. 여기서 뭘 더 할 수 있겠어?
무력한 애들뿐이야. 눈빛 좀 다른 애는 미친 놈. 놈들은 어차피 뭉치지 못해.
굽히지 못하는 애는 구슬리는게 맛이지. 영웅 행세하는 애들 정말 죽이는 딸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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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by the:o:ne
Produced by 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