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job remix

낮에는 알바 밤에는 진짜
내가 되는 시간 나만의 상상
을 현실로 바꾸는 나의 tight rhyme

이제 내 time line 
잘 봐 내 미래 그건 판타지
그래 나의 자서전을 쓴다면 
제 2의 해리포터가 될거 같아

yeah 최근에야 느낀거지 세상은
나를 위해 돌아가네 like 팽이
하늘은 못 날아도 비트가 바다라도
된 듯 헤엄치네 like 팽귄

깔끔한 flow은 청소기라도 된듯이
빨아드리지 negativity

니 집 티비 주인공이 아닌 니 인생의 주연이
되기 위해 노력 중 keith ape

비슷해진 래퍼들은 널렸네 다들 fish를 노리는 고양이
근데 카피 하기 전에 걔가 누굴 카피했는지 확인해 돌고 도네
난 부모의 얼굴 빼고는 배낀게 없으니 색이 진해
걔넨 덧칠해봐야 거품질이 끝나면 지워지는 화장같지 like bitches

verse02
나만의 길을 위해 걸어가고 있지 
그래 깜깜한 밤이어도 달이 나를 비치고
있어 넋놓고 바라보기 나해 
난 시간에 벽을 뛰어넘을 예정

몸은 죽어도 영혼은 영원히 불멸
너의 머리 안에 살아 숨쉬어 그러니 숙면
따윈 필요없지 그건 무덤에서나 해
안주라는 자위를 난 자해라고 발음해

im on my night job
그래 내 직업을 말해줄게 살인자
killing beats 반면에 너네는 제사
지내듯이 조용하게 뱉어 맨날

그래 뻔한 랩을 뻔하게 넌 뱉어
그러니 애들이 웃잖아 너는 개그맨이 목표
일요일 아홉시에 봐 개콘에서
같은 콘서트지만 나는 브이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