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
Sayed2017.09.24 18:31조회 수 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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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철창에 갇힌 기분
내 스스로 옥죄던 그부분
한번을 내맘대로 살아본적 있나
그말을 되낼 때가 있잖아
좆같은 열여섯 마디에
내 인생을 담지못해
꼬맨 손목의 통증은
술담배론 이겨낼수없네
말동무는 말없는 화분밖에
물안준 화분은 한달째 강하게성장중인데
나 역시 울타리밖에서 누구보다 강하게
커왔어
아들내미 병신만든 아빠 기분은 괜찮겟냐만
지금 아빠 젤로 사랑하니 그냥 넘어갈래
밖엔 다 웃고 떠드는데
나만 나만 나만 이자리에
돈생각들은 다 저리에
천국과 지옥 알진못하지만
차라리 좀 쉬고 싶네
방구석 편안한 안식처에서
다른 편안한 안식처로
Ain't nobody prayin' for me ya
내인생은 내꺼야 씨발
I can feel the pain
I can feel the complex
I can feel the Shame
씨발 이걸 다 느끼고 살고있어
그니까 왈가왈부하지마
닥치고 있어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나진짜 헤이터 타령 싫어하는데
이번만큼음 어쩔수없어
내가 뭐 우원재를 깟다고
지랄하는 병신이 너무많아
내힘든거 알아주길 바라는거아닌데 씨발
난그냥 음악으로 하소연을하고있는거 뿐인데
우원재 짭이라느니 애미뒤진새끼라느니
말이너무 많아 씨발 아빠 미안해 이거
하지 말았어야했나봐 근데 탈출구가
이거밖에없는걸 어떻게 아빠는 절대
상처받지마 내가 괜찮은척이라도 할테니
진짜 사실 안괜찮아 맘같아선 다시
자살하러가고싶어 근데 상처받을 아빠
생각하니 이게 말이되는 생각인가싶어
아빤 절대 상처받지마 내가 전부 짊어질테니
내가 전부 짊어질테니 상처 받지마 제발
제발 제발
들어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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