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쯤 secondspin.com 에서 처음 시디를 구입해 본 후기입니다.
구입한 후 시간이 좀 지난지라 정확하게 쓰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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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spin.com은 해외중고음반사이트로 저렴하게 중고음반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최신음반은 보통 10$에 파는 것 같고 저렴한건 1$까지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까지 직배송이 됩니다. (요금은 홈페이지 안내기준 기본4$에 물품추가시 +0.75$)
배송시 홈페이지 안내에 쥬얼케이스를 제외하고 시디와 내용물만 온다고 합니다.
배송기간은 2 - 6 주
그리고 각종 프로모션도 자주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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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스웰 앨범 두 개(Embrya, Now) 랑 디안젤로 부두를 구입했습니다.
배송료 포함 정확히 $14.43 들었습니다. (프로모션 할인 시디였을겁니다 아마)
저같은 경우는 배송이 주문 후 2주 약간 안되게 걸렸습니다. 어느날 보니 우편함에 와있더군요.
시디의 상태는
우선 기본적으로 쥬얼케이스 없이 오는게 기본인데 저같은 경우는 쥬얼케이스 그대로 왔습니다.
쥬얼케이스의 상태는 살짝 금이가고 시디 꽂는 이빨이 부러진 상태로 왔습니다. 좋지 않은 상태
내용물의 경우는 좋습니다.
시디는 약간의 기스가 있는데 음악감상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시디상태가 잘 안보이네요...)
케이스상태가 좋지않아 시디케이스를 구입하여 교체했습니다.
시디케이스를 새로 교체하니 새것의 느낌이 나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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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신앨범보다는 발매된지 오래된 앨범을 구입하는게 메리트 있어보입니다. (프로모션기간을 이용하면 금상첨화)
중고시디 외에도 중고 DVD, 중고바이닐, 중고게임시디까지 팝니다. (시디만 구입해봐서 다른것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이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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