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Lotus가 설립한 회사 Brainfeeder의 소속이자 젊은 재즈 뮤지션인 Kamasi Washington의 첫 데뷔작 The Epic 앨범 바이닐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레코드의 수장인 Flying Lotus와의 협연 그리고 Kendrick Lamar와 Run The Jewels같은 아티스트들의 앨범들에도 연주와 프로듀싱으로 참여하면서 힙합 리스너들에게 꽤나 친숙한 아티스트 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면 아시다시피 3LP 구성으로(CD또한 세장 구성으로 엄청난 구성을..) 본인이 10년간 구상해온 음악들을 한장의 앨범 단위로 짧게 담지 못해 다른 앨범들의 배가 되는 3시간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풀렝쓰를 자랑합니다
인내심이 필요한 앨범인만큼 평소 구매 취향인 내가 좋아하는 음반을 구매하자라는 생각 보다는 도전에 가까운 마음으로 구매했으나 앨범의 구성과 곡들의 완성도가 너무 좋아 올해 구매한 제품들중 손꼽히게 만족스럽네요 ㅎㅎ 나머지 사진들은 최근에 조선 발라드에 꼽혀 지내서 매물로 산 윤상의 1집과 2집의 Part. 1 앨범 사진을 찍어본김에 같이 기재 해봤습니다 소소한 수록곡들 재밌게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
Kamasi Washington - The Rhythm Changes Kamasi Washington - Clair de Lune Kamasi Washington - Cherokee Kamasi Washington - Change of the Guard
카마시 워싱턴을 듣고나면 자동으로 다음엔 썬더캣을 듣게되는거같습니다. 왠지 둘이 비슷해요~ (생긴것도...왠지 ㅎ) 스웩드립니다~ 윤상은 학창시절때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LP로는 정말 오랜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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