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후 두 장의 믹스테잎 OEMO, Scorpio Season에서 충분히 힙합보여주고 있고, 정규에서는 이런 곡들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ide Wit Me만 들어봐도 nelly가 어떤 음악해왔는지 알 수 있는데, nelly의 정말 오래된 fan으로서 이런 댓글들 속상합니다 흑흑.
몰론 넬리는 항상 대중친화적 분위기로 가는 아티스트가 맞는데, 항상 그 대중친화적이라는 것도 결국엔 흑인음악의 범주에 있었죠. 근데 이 노래는 흑인음악 범주를 벗어나서 아예 그냥 케이티 페리 스타일을 넬리가 부른 정도잖아요. 자기 필드를 아예 넘어가버린 경우라서 더 심하게 호불호를 불러일으키는 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경우는 백이면 백 거의 대중적으로도 실패하죠. 자기 필드를 유지하면서도 트렌드를 섭취하는 지혜가 필요한데 넬리는 점점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잃어가는 느낌이네요. 힙합팬이든 일반 팝팬이든 넬리에게 대중들이 원하는 게 저런건 분명히 아닐 듯.
항상 그 대중친화적이라는 것도 결국엔 흑인음악의 범주에 있었죠.
근데 이 노래는 흑인음악 범주를 벗어나서 아예 그냥 케이티 페리
스타일을 넬리가 부른 정도잖아요. 자기 필드를 아예 넘어가버린
경우라서 더 심하게 호불호를 불러일으키는 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경우는 백이면 백 거의 대중적으로도 실패하죠.
자기 필드를 유지하면서도 트렌드를 섭취하는 지혜가 필요한데
넬리는 점점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잃어가는 느낌이네요.
힙합팬이든 일반 팝팬이든 넬리에게 대중들이 원하는 게 저런건
분명히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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