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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랩로드 X 유니폼 : 아동 후원 콜라보레이션

AILIE2017.04.24 08:42추천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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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랩로드 X 유니폼 : 아동 후원 콜라보레이션


에이셉 퍼그(A$AP Ferg)가 이르는 브랜드 트랩로드(Traplord)가 유니폼(Uniform)과 손을 잡았다. 유니폼(Uniform)은 아프리카 최초의 공정무역 의류 제조업체로, 상품의 윤리적 생산과 더불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교복을 기부하는 형태의 판매 구조를 취한다. 또한, 유니폼은 트렌드를 적절히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가격은 최대 $100을 넘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윤리적 패션 기업이다. 에이셉 퍼그는 유니폼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컬렉션 제작에 나섰다. 로고 티셔츠, 후디, 밀리터리 셔츠, 카무플라주 자켓, 버킷햇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에이셉 퍼그가 최근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방문을 통해 직접 경험한 어린이들의 척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는 보그(Vogue)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옷은 당신이 바라보는 아프라카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어. 이런 스타일로 길에 돌아다니는 애들을 많이 봤을 거야. 걔들은 교복을 살 형편이 안 되거든. 그러니까 학교에 갈 수도 없지. 그런 아이들에게 공짜로 교복을 준다는 건 단지 걔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열어주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야. 이걸 통해서 걔들에게 행복이 뭔지, 권리를 누린다는 것이 뭔지를 느끼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처럼 옷을 입어야 한다고 강하게 믿거든.”



아래에서 컬렉션을 좀 더 살펴보자, 모든 제품의 가격은 $200 미만으로 책정되며, 다음 달 트랩로드와 유니폼의 웹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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