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구찌의 17 S/S 캠페인
구찌(Gucci)의 캠페인 작업은 항상 아티스틱하다. 예술적 색채를 항상 담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캠페인 작업 안에 담아내는데 이번 17 S/S 캠페인 또한 별로 다르지 않다(2016년 기프트 기빙 캠페인(2016 Gift Giving : Gucci Garden)의 연장선의 느낌이다). 로마 거리에서 초현실주의를 넘어 약간은 기괴하기까지 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영화 <글레디에이터(Gladiator)>를 연상시키는 이번 캠페인은 야생의 사자, 호랑이, 기린 등이 구찌의 의류를 착용한 모델들과 함께 등장하며 생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토그래퍼 글렌 루치포드(Glen Luchford)가 촬영을 맡았으며, '창조적인 아웃사이더'의 일상을 묘사했다. 야생 동물들은 캐스팅된 모델들과 함께 낭만적인 도시를 아무렇게나 돌아다녔고, 그들이 야외에서 식사하는 동안 기린에게 포도를 먹였으며, 사자와 호랑이들은 그들이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집으로 들어와 환영을 받았다고.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초현실주의는 역시 매력적이다.
글 l MANGDI
음 요즘
블랙 X 락스 오염 패턴 많이 보이네여
이것도 유행타려나
아 너무 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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