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의 다음 파트너는 전설적인 레게 아티스트 부주 밴턴?

SUPREME

슈프림(Supreme)이 브랜드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알렸다. 공개된 협업 파트너는 자메이카 댄스홀과 레게의 전설 부주 밴턴(Buju Banton)이다. 슈프림은 박스 로고 티셔츠를 입은 밴턴의 사진과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아직 구체적인 발표는 없지만, 세간에서는 아티스트 이미지를 프린팅한 티셔츠로 추측하고 있다. 부주 밴턴은 1987년 댄스홀 싱글을 시작으로, 1992년 발표한 [Stamina Daddy]와 [Mr. Mention]은 자메이카 역사상 가장 잘 팔린 앨범으로 꼽힌다. 201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Before the Dawn]으로 베스트 레게 앨범을 수상하기도 했다.

https://youtu.be/LJvwEuMH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