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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차세대 패셔니스타, 디 인터넷 - 스티브 래시

MANGDI2019.05.10 17:59조회 수 296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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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LACY


패션 신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목말라하고 있다. 칸예 웨스트(Kanye West),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에이셉 라키(ASAP Rocky)와 같이 롱런하는 아티스트는 흔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내공 있는 차세대  리더의 등장은 반갑기 그지없다. 오늘 소개할 인물은 디 인터넷(The Internet)의 막내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진 스티브 래시(Steve Lac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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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의 스타일은 크게 힙합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궤도에서 벗어나 있다. 스케이터부터 록키즈까지 그의 터치 영역은 생각보다 방대하다. 그는 리바이스(Levi’s)와 칼하트(Carhartt) 같은 아메리칸 브랜드의 마니아인데, 헤리티지로 대표되는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믹스매치 한다. 경계를 허무는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래시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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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칼하트 포켓 티셔츠와 GmbH 트라우저,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타비 부츠를 함께 매치하는 것인데, 분야의 폭넓은 이해를 보여주는 대담한 스타일링이다. 알릭스(ALYX) 19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가 보여준 레더 슈트 스타일이 오버랩되는 룩 역시 눈에 띈다. 오버핏 상, 하의 실루엣에 기하학무늬 셔츠로 악센트를 더했다. 그의 스타일은 클래식의 새로운 변모라는 점에서 라키와 영 떡(Young Thug)이 그와 함께 종종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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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오리지널리티에 집중하기도 한다. 90년대 패션의 상징인 아디다스(adidas) 트랙 팬츠와 폴로 쇼츠, 조거를 스트리트웨어에 자연스레 녹여내며, 웨어러블한 시즌 룩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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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 발렌시아가(Balenciaga) 핫핑크 터틀넥

하의 : FTP 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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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 No Sesso


불과 갓 스무살이 된 그는 이런 감각을 인정받아, 화제가 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첫 번째 루이비통(Louis Vuitton) 쇼의 모델로 등장했다. 최근, 뉴욕 패션 위크 런웨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8년 GQ가 선정한 떠오르는 신예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그의 영향력 확장에 대한 반증이다. 8학년 졸업 앨범 속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래시는 자신의 스타일 영감에 대한 질문에 '어머니'라고 수줍게 답했다.


어머니는 항상 제가 원하는 것을 입으라 강조하셨고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했어요. 그녀는 제가 좋아하는 옷, 그 무엇이든 입어도 좋다고 하셨죠.


이외에도 스타일리시한 래퍼들의 옷차림이 궁금하다면 <칸예, 퍼렐, 라키는 이제 지겹잖아?>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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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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