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서운 기세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리복 클래식(Reebok Classic)이 워크아웃(Workout)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워크아웃은 이미 198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피트니스 운동화로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헤리티지와 트렌디함을 겸비한 진화된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이번 워크아웃은 총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어 스니커즈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리복 클래식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제품인 워크아웃 플러스 빈티지(Workout Plus Vintage) 라인은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워크아웃 시리즈의 업데이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워크아웃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H-스트랩을 유지하면서도 모델의 앞과 뒷부분에 추가적인 패널을 덧붙임으로써 내구성을 보완한 것이 큰 특징이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빈티지 가공을 사용해 헤리티지한 무드를 더욱 부각했고 미니멀함과 스포티함을 조화시킨 부분 역시 인상적이다. 한 마디로 현재의 스니커즈 트렌드 스타일을 리복만의 감성으로 감각 있게 풀어낸 것이다.
더불어 함께 출시되는 R12 라인은 영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한국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제품이다. 가죽에서 느껴지는 빈티지한 감성과 밑창의 컬러감이 영국 감성을 물씬 자아내는 게 큰 특징이다. 스트릿 패션과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전국의 핫티(HOT-T) 및 슈마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핫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 리복 클래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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