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음악 장르에 비해 정답을 정의하기 어려운 장르인거같아요.
정말 취향과 개성이 다 다르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양하게 나뉘는듯하네여..
그래서 오히려 미국에는 힙합경쟁프로가 없는게 아닐까싶음
갠적으로 피타입보다는 디기리의 특유의 리듬타는 랩을 라이브로 들어서 좋았고
당연히 페노메코가 이길줄 알았던 배틀에서 에이솔이 반전으로 이겼던 것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에이솔의 랩 전 깜짝놀랐음
쇼미 1차예선때 이벤트로 한 여성랩퍼 무대에서 에이솔씨 랩하는거 처음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걍 평범했었어여.
이번 3차배틀에서는 저렇게 잘할 줄은 몰랐네여.
결론은 힙합은 정답을 정의하기 어렵고 사람은 그 한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느꼈네여 ㅎㅎㅎ
일기갈기고 갑니다 수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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