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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x힙합'은 재즈 매거진 <월간 재즈피플>과 <힙합엘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획 연재입니다. 본 기사는 <월간 재즈피플> 2017년 8월호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던 색소포니스트 브랜포드 마살리스(Branford Marsalis). 그가 90년대에 선보인 것은 힙합이었다. 그 첫 결과물인 [Buckshot LeFonque]가 발매됐던 1994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재즈와 힙합의 접목이 활발했던 시기다. 하지만 이 작품을 단순히 대세로 떠오르기 시작했던 힙합을 차용한 결과물로만 보기는 어렵다. 그 내면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나도 강렬했던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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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살리스 패밀리의 장남

재즈계에 대표적인 가족을 꼽을 때, 마살리스 패밀리를 빼놓을 수 없다. 피아니스트 엘리스 마살리스(Ellis Marsalis, Jr.)와 그의 아들로 이루어진 가족이다. 그중 색소포니스트 브랜포드 마살리스와 트럼페터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는 80년대에 재즈계의 특급 유망주로 등장해 현재는 최고의 거물로 자리하고 있다. 이들뿐이었다면 재즈 패밀리로 언급하지 않았을 것. 트롬보니스트 델피요 마살리스(Delfeayo Marsalis)와 드러머 제이슨 마살리스(Jason Marsalis)도 마살리스 형제의 일원이다.

이 중에서 슈퍼스타로 성공을 거둔 것은 브랜포드 마살리스와 그의 동생 윈튼 마살리스다. 먼저 유명세를 얻은 것은 윈튼 마살리스. 1980년에 드러머 아트 블레이키(Art Blakey)의 밴드이자 재즈계 등용문인 재즈 메신저스(The Jazz Messengers)에 입단했다. 이후에도 슈퍼스타와 협연하며 성장했다. 그는 줄곧 정통주의자였다. 딕시랜드, 스윙, 비밥에 기초한 정통 재즈를 연주했으며, 클래식도 연주했다. 클래식에서는 바로크 음악부터 20세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며, 피아니스트 앙드레 프레빈(Andre Previn)과 더불어 재즈와 클래식계에서 모두 인정받는 연주자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재즈 앳 링컨 센터(Jazz At Lincoln Center)의 감독으로 자리하며 재즈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그의 형 브랜포드 마살리스 역시 재즈의 전통을 계승했다. 전통의 현대적인 해석인 포스트밥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그는 윈튼 마살리스과는 달리 대중음악의 속 여러 장르에도 관심이 많았다. 전통과 현재에 차이를 둔다기보다는 음악 전반을 보았다. 윈튼 마살리스가 평생 하드밥의 전통만을 고수했던 아트 블레이키와 함께했던 사실과 브랜포드 마살리스가 죽는 순간까지 혁신을 외쳤던 트럼페터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밴드 멤버였다는 사실은 이 두 형제가 어떠한 음악적 지향점을 갖게 될지를 암시하는 단적인 사례였다. 마일스 데이비스가 그랬던 것처럼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어떤 것이든 자신의 음악에 접목할 수 있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았다. 그가 신고전주의자에 가까웠던 그의 동생 윈튼 마살리스과 노선을 달리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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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프로젝트, 벅샷 르퐁크

1990년,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트럼페터 테렌스 블랜차드(Terence Blanchard)와 함께 영화 <모 베터 블루스>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 그는 이 앨범을 작업하며, 사운드트랙 중 한 곡을 맡은 힙합 그룹 갱스타(Gang Starr)를 만나게 된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누구도 그가 갱스타의 래퍼 구루(Guru)와 프로듀서 DJ 프리미어(DJ Premier)와 개별적으로 작업하게 될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힙합이 재즈를 재료로 삼는 방식에서 힌트를 얻었을 거라고 짐작할 순 있다. 그리고 1993년에 힙합과 재즈를 접목한 구루의 솔로 앨범 [Jazzmatazz Vol. 1]에 참여하며, <모 베터 블루스> 시절에 느꼈던 재즈와 힙합의 조화를 자신의 방식으로 구체화했을 것이다.

브랜포스 마살리스가 힙합 사운드를 지향한 앨범을 내놓은 건 바로 이듬해였다. 이 앨범은 벅샷 르퐁크(Buckshot LeFonque)라는 힙합 그룹의 프로젝트로 발표됐다. 팀 이름은 색소포니스트 캐넌볼 애덜리(Cannonball Adderley)가 썼던 가명에서 따왔는데, 과거 루이스 스미스(Louis Smith)의 앨범 [Here Comes Louis Smith]에 계약상 참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쓴 가명이 벅샷 라 펑크(Buckshot La Funke)였다. 이후에도 종종 가명이 필요할 때 이 이름을 썼다고 한다. 어쨌든 벅샷 르퐁크는 힙합 프로덕션을 중심축으로 삼았다. <모 베터 블루스> 작업 과정에서 만났던 DJ 프리미어가 힙합적인 사운드를 책임졌다. 과거 명곡을 샘플링하고, 드럼머신으로 드럼 소리를 프로그래밍했으며, 턴테이블 스크래치 소리를 더했다. 마구잡이로 한 게 아니다. 힙합의 샘플링 작법으로 작업하지만 재즈를 샘플링하고, 그 위에 새롭게 연주한 턴테이블 스크래치와 재즈 연주를 더했다. 재즈의 전통과 현재, 대세의 힙합을 절묘하게 짜 맞췄던 것이다. 가령, “The Blackwidow Blues”는 트럼페터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의 “India”의 일부분을 가져왔고, 앨범의 대표곡인 “Breakfast @ Denny's”는 모던 재즈 쿼텟(Modern Jazz Quartet)의 “La Ronde Suite”의 짧은 악절을 샘플링해 곡 전체에 반복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The Blackwidow Blues”나 “I Know Why The Caged Bird Sings”는 리듬적인 측면에서 힙합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면서도 재즈 연주곡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이다.

이때까지 재즈와 힙합을 접목하려는 여러 시도와 실험이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두 장르를 완벽하게 보존하면서 결합한 사례는 없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전까지 많은 시도들이 크로스오버의 한계를 드러냈었다. 퓨전이나 크로스오버 장르가 마니아와 평론가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그 어중간함에 있다. 본래의 장르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차선책으로 타 장르와의 조합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고, 본래의 장르에서도 정립하지 못한 음악적 완성도를 갖고 주 종목이 아닌 장르와 조합하려다 보니 허술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다. 벅샷 르퐁크는 이런 풍조에 대한 반례라고 할 수 있다. 브랜포드 마살리스라는 재즈계의 걸출한 스타와 90년대 힙합 프로덕션을 상징하는 DJ 프리미어와의 합작품이다. 몰라서 못하는 것과 아는 상태에서 몇 가지를 포기하는 것은 경계가 미묘하지만, 최종적인 결과물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즉, 벅샷 르퐁크의 [Buckshot LeFonque]의 음악이 완성도가 높은 건 탄탄한 기반이 자리한 덕분인 셈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힙합만 내세운 건 아니다. 훵키한 사운드를 담은 “Mona Lisas (And Mad Hatters)”은 컨템포러리 알앤비의 어법을 따르고, “Wonders & Signs'와 'Hotter Than Hot”은 재즈 연주에 레게풍 랩을 얹은 곡이다. “No Pain, No Gain”는 강렬한 기타 리프를 앞세운 록이며, “Ain't It Funny”는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을 떠올리게 하는 팝송이다. [Buckshot LeFonque]에는 재즈와 힙합, 알앤비, 팝, 록, 레게 등 다양한 음악이 존재한다. 혼재하는 게 아니다. 개별적으로 탄탄한 음악들이 유기적으로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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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전하는 뮤지션

그 얘기 들었어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겠어요. 미국 대통령을 호위하는 흑인 비밀요원 6명이 메릴랜드 주 대니스 레스토랑에서 거부를 당했다고 해요. 대니스 측은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글쎄요. 요리사의 모자가 뾰족하더라고요. (전원 웃음) 사람들은 죄다 '그랜드 클랜' 아침 식사를 했고요. (전원 웃음) 약간 의심을 할 만하죠.”


더 나아가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위의 내용은 “Breakfast @ Denny's”의 도입부에 등장하는 코미디언 제이 레노(Jay Leno)의 내레이션이다. 미국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대니스에서 있었던 차별 사건을 꼬집는 내용이다. 요리사의 모자가 뾰족하다는 건 19세기 중반 결성되어 흑인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던 백인 우월집단 KKK(Ku Klux Klan) 단원들이 착용했던 흰색 삼각 두건 겸 모자를 지칭한다. 실제로 요리사가 KKK의 단원임을 대놓고 드러내거나 그러한 모자를 착용했을 리는 만무하다. 다만, 백인들의 차별적인 태도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랜드 클랜' 아침 식사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정확히 파악이 안 된다. 아마도 대니스에서 파는 '그랜드 슬램' 메뉴에서 KKK의 클랜을 갖다 붙인 게 아닐까 하는 짐작을 할 뿐이지만, 곡의 전체적인 맥락을 읽어내는 데는 문제가 없다.

“Breakfast @ Denny's”의 뮤직비디오에서 곡에 담긴 메시지는 더욱 선명해진다. 식당에 들어선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주변을 둘러본다. 실내 인테리어는 흑인을 희화화한 이미지로 가득하다. 검은 피부에 붕어눈 같이 커다랗고 초점이 없는 눈, 두툼한 입술을 지닌 흑인들의 모습은 흑인들은 광대라는 백인들의 고착화된 시선을 그대로 드러낸다. 심지어 어느 한 그림에는 '깜둥이'라는 의미의 쿤(Coon)이란 단어가 쓰여 있기까지 하다. 식당의 요리사과 종업원, 손님 모두 백인이다. 그들은 브랜포드 마살리스를 흥미롭게 지켜보지만, 곧 없는 사람 취급하며 주문을 받지 않는다. 식당 곳곳에 흑인의 이미지로 가득하지만, 흑인은 존재할 수 없는 공간이다. 후반부에 가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안정적인 화성으로 연주했던 그의 색소폰 연주는 곧 틀과 형식에서 이탈한다. 프리 재즈나 포스트밥에서 종종 만나게 되는 그런 종류의 소리다. 그런 복잡하고 불안정한 소리가 등장하고, 식당에 앉아있던 흑인은 새하얀 뼈다귀만 남는다. 종업원은 여전히 그를 바라만 본다. 죽어서도 변하는 건 없다.

♬ Branford Marsalis - Breakfast @ Denny's

물론, 60년대에는 소울, 70년대에는 훵크, 80년대에는 힙합에 이르기까지, 그간 많은 흑인음악 아티스트가 인종차별에 관한 목소리를 내왔기에 특별할 게 없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reakfast @ Denny's"는 조금은 다른 평가를 받을 여지가 있다. 그간 재즈곡이 인종차별이란 문제에 관해 이만큼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한 적이 있었는지를 떠올려보자. 기악 연주로 이러한 문제를 소개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베이시스트 찰스 밍거스(Charles Mingus)의 “Fables of Faubus”가 그런 곡이나, 발매 레이블이었던 콜롬비아 레코즈(Columbia Records) 측이 자극적인 가사를 거부하는 바람에 연주 버전으로만 발표됐다. 여기에 등장하는 색소폰 연주로 곡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다. 여러 재즈 연주자들이 이를 시도했으나, 곡의 분위기와 제목을 통해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벅샷 르퐁크의 “Breakfast @ Denny's”는 힙합의 여러 요소를 빌려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제이 레노의 내레이션은 샘플링 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곡에 입히고, 랩을 통해 주제를 명확히 전달한다. 보컬 재즈는 음악적 특성상 강한 메시지를 담기 어렵지만, 랩은 무슨 내용이든 가능하다.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가 정통 재즈만을 고수했다면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다. 힙합의 가사적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메시지를 담았던 것일까. 아니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힙합을 선택했던 것일까. 글쎄. 정확한 의도를 파악할 수는 없을 듯하다. 하나,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브랜포드 마살리스가 음악가로 성공한 자신의 위치와 입지를 이용해 다시 한번 평등의 메시지를 설파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매개체로 사용한 것은 재즈와 힙합이었다. 그렇게 자신이 잘하는 것과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조화시킨 [Buckshot LeFonque]은 그 무엇보다도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글 | 류희성


Comment '1'
  • profile
    title: Big LPhife Dawg 2017.08.27 10:04
    이런거 보면 음악적 재능은 유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즈 뮤지션 중에 마일스 데이비스 다음으로 혁신적인 뮤지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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