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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ean, 팬에게 뺨 맞을 뻔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jdubsound2017.02.21 17:47추천수 6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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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ean, 팬에게 뺨 맞을 뻔하다


Big Sean이 2월 초에 낸 앨범 [I Decided]가 Billboard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싱글 “Bounce Back”은 Hot 100 차트에서 6위권에 안착한 상태입니다. Big Sean은 17일 저녁 New York Queens에서 열린 앨범 [I Decided] CD 사인회를 함께 진행했는데요. 이날 한 남성이 Big Sean의 뺨을 치려 시도하다 주변 경호원들과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는 소식입니다. 그 남성은 바닥에 눕혀져 손에 수갑이 채워지고 연행되었습니다. 


이후 Big Sean은 이 사건을 직접 정리할 겸, 트위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Big Sean 트위터


나 원래 이런 글에 댓글 안 남기는데, 팬이 날 때리려 했다든지, 내게 그런 쓰레기 같은 짓은 할 수 없어


어떻게 된 사건이냐 하면, 한 사람이 오전 10시부터 내 사인회를 기다렸는데, 내가 그의 CD에 사인하고 악수를 하는데 그가 날 때리려고 ‘시도’했던 거야


그 남자는 바로 저번 주에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사람이었고, 오랜 정신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어. 심각한 정신 질환을 가진 남자더라.


자기가 Michael Jackson과 JAY Z를 위해 곡을 몇 개 썼다고 했어. 난 그가 좋은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어


난 그가 연행된 후에도 사인회를 더 갖고 싶었는데 매장이 문을 닫았어. 이렇게 일찍 끝나게 돼 팬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해


내 앨범이 지금 미국에서 차트 1위에 올라와 있고, 내 음악을 사랑하고 구매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꿈이 매일 현실이 되고 있어. #IDec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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