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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대통령의 마지막 백악관 파티, 공연 가수가 JAY-Beyonce 부부?

title: [회원구입불가]jdubsound2017.01.06 05:39추천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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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대통령의 마지막 백악관 파티, 공연 가수가 JAY-Beyonce 부부?


작년 11월, 미국의 4년 미래를 이끌 대통령으로 Donald Trump가 당선된 이후, 그는 올해 1월 20일에 있을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신의 공연을 맡아줄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데요. 반면에 Obama 대통령은 오늘 6일 금요일에 있을 그의 마지막 백악관 파티를 준비하는 데에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Washington Post에 따르면, JAY Z와 Beyonce 부부가 이 파티에서 공연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소식은 아니며 이 모든 정보는 백악관 주최 파티의 손님 명단에 대해 잘 아는 이가 전해준 정보지만, 백악관에 자주 초청되는 아티스트인 Usher, Oprah Winfrey, Bradley Cooper가 손님 명단에 올라와 있고, Star Wars 감독 JJ. Abrams, George Lucas의 이름도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Beyonce는 Obama 대통령의 취임식과 재임식때 모두 공연을 했던 만큼 더욱 그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고, Obama 대통령도 JAY Z를 제일 좋아하는 래퍼로 꼽을 정도로 큰 찬양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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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1.6 09:46
    트럼프는 칸예데려가면 될듯
  • 1.6 12:39
    트럼프한테 공연해주면 할리우드에서 굉장히 인식이 나빠질듯 그래서 안하나
  • 1.10 01:00
    @Quan$ico
    그렇겠죠 아무래도... 할리우드는 정치성향이 너무 편향되어있는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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