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P Ferg, “나한테 A$AP Yams는 아직 살아 있는 거나 마찬가지야”
A$AP Ferg는 최근 Art Basel에서 A$AP Yams를 추모하며 Adidas Skateboarding과의 콜라보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었는데요. 이후에 HiphopDX와의 인터뷰 중 A$AP Yams의 삶에 대해 얘기하며 그의 영혼은 아직 살아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A$AP Ferg 왈,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A$AP Yams를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나한테 걔는 아직 살아있는 거나 마찬가지고 아직도 작업하고 있어. 걔가 아니었다면 내가 여기 있지 않았을 거고, 그렇기 때문에 걔가 아직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해.”
A$AP Ferg는 이외에도 A$AP Yams가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A$AP Mob이 성공하자 한발짝 물러섰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걔는 들어왔던 모습 그대로 떠났어. 걔가 진짜 천사였지. 내 생각에 걔는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야. 왜냐면 걔는 우리가 성공하자마자 손을 뗐거든. 마치 ‘야. 너희는 이제 됐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때부터 걔는 Cutthroat, Aston Matthews, Joey Fatts 같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시작하고, Tan Boys 같은 애들과 작업하기 시작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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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이제 앨범좀
2015년 무슨 에이셉 맙의 해가 될 거라고 그러더니 나온건 라키 앨범 하나.. 팬인데 너무 목빠진다 ㅠㅠ
(퍼그 믹스테잎 올해였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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