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le, "Drake와 'Hotline Bling' 리믹스 하고파"
최근 앨범 [25]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Adele도 세계적 댄스 래퍼의 매력에 빠진 것 같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Adele은 최근 etalk와의 인터뷰에서 Drake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콜라보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Adele 왈,
정말로 ("Hotline Bling"의) 공식 리믹스를 같이 하고 싶어. 나 Drake 되게 좋아하거든. 많이 좋아해.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옷까지 따라서 주문했을 정도라니까. 얼마 전에 배송왔더라. 그 빨간 옷."
Adele은 또한, 지난달 컴백 싱글 "Hello"의 발표를 축하하는 모임에서 술에 취한 채 "Hotline Bling"에 맞춰 춤을 췄었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3주 정도 전에 절친들이랑 한잔 했는데, 사실 그날은 'Hello' 싱글 발표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거든. 난 요즘 원래 술을 안 마셔서 그날 완전 꽐라가 됐었는데, 애들이 내가 커피 테이블에 올라가서 춤추는 비디오를 찍어놨더라고."
한편, Drake는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통해 Adele의 이러한 이야기에 화답했다고 합니다.
Drake가 올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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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리믹스들을 들어봤지만 원곡만 망치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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