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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몇 달간 한국 공포 영화에 빠져 있었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9.21 18:58추천수 1댓글 25

위켄드_곡성_악마를보았다 (1).jpg


내한 공연을 한 번 더 기대할 수 있을까...?


2016년 [Starboy]에 이어 4년 만에 공개된 위켄드(The Weeknd)의 정규 앨범, [After Hours]는 대중과 평단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그간의 공백기를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앨범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전작들보다 뚜렷해진 서사와 유기성. 특히 수록곡들의 뮤직비디오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설정과 비주얼로 큰 지지를 얻기도 했다.


실제로, 위켄드의 영화를 향한 애정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 있다. 그런 위켄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공포 영화'이며, 최근 롤링스톤지(Rolling Stone)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지난 몇 달 동안 한국의 공포 영화들에 푹 빠져 있었다고 한다. 답변과 함께 위켄드는 나홍진 감독의 2016년작 <곡성>과 김지운 감독의 2010년작 <악마를 보았다>를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으로 꼽았다.


한편, 위켄드는 "이 자가 격리가 끝나는 순간 발표할 앨범이 하나 더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예상보다 빠르게 그의 새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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