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공연을 한 번 더 기대할 수 있을까...?
2016년 [Starboy]에 이어 4년 만에 공개된 위켄드(The Weeknd)의 정규 앨범, [After Hours]는 대중과 평단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그간의 공백기를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앨범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전작들보다 뚜렷해진 서사와 유기성. 특히 수록곡들의 뮤직비디오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설정과 비주얼로 큰 지지를 얻기도 했다.
실제로, 위켄드의 영화를 향한 애정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 있다. 그런 위켄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공포 영화'이며, 최근 롤링스톤지(Rolling Stone)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지난 몇 달 동안 한국의 공포 영화들에 푹 빠져 있었다고 한다. 답변과 함께 위켄드는 나홍진 감독의 2016년작 <곡성>과 김지운 감독의 2010년작 <악마를 보았다>를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으로 꼽았다.
한편, 위켄드는 "이 자가 격리가 끝나는 순간 발표할 앨범이 하나 더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예상보다 빠르게 그의 새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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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포 영화인 클레멘타인도 보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영화 빠지면 답도 없지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포 영화인 클레멘타인도 보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쓰려 들어왔는데..성냥팔이 소녀도 있음
그건 공포를 넘어선 광기...
ㅋㅋㅋㅋㅋㅋ
주모!!
악마를보앗다ㅋㅋ 꿀잼인정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곡성은 ㄹㅇ 명작
니홍진 추
둘다 먼가 after hours랑 묘하게 어울리는 영화네ㅋㅋㅋ
뽕이 차오른다~~~~ 가자
두개 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영화네요 ㅎㅎ
여윽시 시네필 위켄드
펄-럭
웅-장
초코파이랑 신라면 보내달라는건가
효진아 떡상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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