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디즈니의 섭외 대상 1순위 뮤지션.
지난 2018년, 슈퍼히어로 영화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영화 <블랙 팬서>. 영화의 개봉과 함께,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TDE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 [Black Panther: The Album] 역시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오르는 등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2022년 5월 개봉을 확정 지은 속편 <블랙 팬서 2>에는 또 다른 거물 아티스트가 사운드트랙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2019년 <라이온 킹>으로 디즈니와 협업했던 바 있는 비욘세(Beyonce)가 <블랙 팬서 2>의 OST 앨범을 담당할 것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엘르(Elle)의 보도에 의하면, 비욘세는 현재 디즈니와 세 편의 주력 영화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1억 달러짜리 계약을 검토 중이다. 이 중 한 편이 <블랙 팬서 2>로 알려진 상태이며,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Disney+)의 새 다큐멘터리에 목소리를 얹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측근의 발언에 따르면 비욘세는 이미 디즈니의 '섭외 대상 1순위'가 된 상황. 과연 비욘세는 [Lion King: The Gift], 그리고 켄드릭 라마의 [Black Panther: The Album]을 잇는 또 하나의 '역대급 OST 앨범'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Editor
snobbi
- 자막영상 Beyoncé - BREAK MY SOUL *2
- 자막영상 Beyoncé - Be Alive (94th Academy Awar... *2
- 국외 뉴스 비욘세, 2022 아카데미 어워드에서 “Be ... *1
누나 나 죽어
뻘짓 말고 정규나내줘 젭알... 레모니 나온지도 4년...
루머라고 하던데... 어찌되든 아 우리 욘세가 하는건 아묻따 찬성이여~ 라이온킹은 쩜 별루였지만....ㅋㅋㅋㅋㅋㅋ
이범배!!!!
적격.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