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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챈스 더 래퍼, 비수용적 태도로 논란 일으키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06.14 14:35조회 수 9267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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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미지는 한번 굳어지고 나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 긍정적, 헌신적인 이미지로 둘러싸여 있는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에게는 어쩌면 그 사실이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걸까? 신곡 "GRoCERIES"가 조금 실망스러웠다는 소소한 비판조차 그는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 일어난 트위터 속 언쟁에서, 챈스 더 래퍼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태도로 자신을 비판한 팬에 맞섰다.


네티즌 1

@chancetherapper 모든 사람이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고, 그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네가 팬들에게 말하는 방식은 조금 실망스러워. 너를 [10 Day] 시절부터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더더욱. 너의 그 자존심이 새 음악 퀄리티에 영향을 주게 돼 있어.


챈스 더 래퍼

잣이나 까 잡숴


네티즌 1

네 딸과 신앙심이 너를 좋은 사람으로 비춰주고 있긴 하지.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으로는 안 보여. 보기 좋아.

챈스 더 래퍼

아티스트들이 너를 위해 음악을 만드는 줄 아나 봐. 너를 생각해서 만든 게 아무것도 없는데. 너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줄 알았으면, 내 모든 힘을 쏟아서 네가 내 노래를 즐길 수 있게 했겠지. 이제 가서 잣이나 까 잡숴

네티즌 1

네 신곡이 어떻다고 말한 적 없어. 네가 팬들을 형편없이 대한다고 말했을 뿐이야. 롤 모델이 되어야 할 사람이 비판이라는 단어 들먹였다고 잣이나 까잡수라니. 한숨 나온다.


챈스 더 래퍼

ㅇㅎ... 하지만 잣이나 까잡수셔


네티즌 1

내가 너라는 인간을 사랑했었다니. 칸예의 자존심을 획득했구나 너. 그 정도 재능도 아니면서.


챈스 더 래퍼

날 사랑했다고? 우웩~



이처럼 날이 서 있는 대화 내용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이번엔 챈스 더 래퍼가 좀 틀린 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앞선 한 팬과의 대화 이후, 챈스 더 래퍼는 비슷한 의견을 제시한 다른 몇몇 팬들에게도 답변을 남겼다.


네티즌 2

야 이 사람 해킹당한 것 같은데... 전혀 챈스 같지가 않아

챈스 더 래퍼

ㄴㄴ 나 맞다




네티즌 3

챈스. 너를 너무 아끼지만, 그 자존심 너랑은 맞지 않아. 네가 [Coloring Book]으로 이뤄낸 성과를 다 깎아내리고 있어. 잘못된 길을 선택하지 말아줘. 네 음악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줬는데.


챈스 더 래퍼

'내가 이뤄낸 성과'와 '나랑 맞는 것'을 왜 네가 들먹이니. 내가 니 도움이 필요했으면 맨날 전화 때려서 스튜디오에 불렀겠지. 넌 날 몰라. 나를 아끼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예전에 내놓았던 음악 듣는 거지.




네티즌 1

야, 내 첫 트윗에서 너를 깎아내린 부분이 있었냐? 답장을 아예 안 하면 모를까. 왜 그렇게 날이 서 있는 거야?


챈스 더 래퍼

인터넷이니까. 내가 너한테 "잣이나 까 잡숴"라고 하는 걸 누가 본다는 거 개웃기잖아. 특히 너가 직접 보는 거. ㅋㅋㅋㅋ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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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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